사랑의 빛을 비춰 어둠을 없애 버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빛을 비춰 어둠을 없애 버려야

『……이처럼 고통과 갈등 속에서 생활하다가 석가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전승해야 할 왕관을 버리고 결국 출가하고 말았다. 그 날부터 석가가 걸어왔던 고행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그것으로 말미암아 석가는 마음의 자유 천지를 누릴 수 있었다.』

여러분이 원리를 몰랐으면 어떻게 됐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첩첩 태산준령이에요. 그 사실로써 길이 열렸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백두산 천지에 있는 물이 구멍이 뚫리고 길이 열려서 쏟아져 내려오는 거예요. 천지의 물이 무한히 많다 하면 백두산 높이만큼 물이 찰 수 있다는 거지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지금까지 수고와 사탄세계의 수고를 비교할 때, 사탄세계의 악한 그 수고가 이 세상을 망쳐 놓고 영계를 다 가두어 놓았기 때문에 선한 사람들이 그 이상 노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로써 그 몇 배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을 위해서 전체를 희생하는 사람일수록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가 얼마만큼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물의 기원지가 되었고, 물의 기원을 중심삼고 자기가 파이프를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닦았느냐 그 얘기라구요. 그래서 수평이 되어야 돼요. 백두산을 다 헐더라도 지옥을 전부 다 묻어 버려야 된다구요.

사랑 앞에는, 빛 앞에는 어둠이라는 것은 순식간에 없어지는 거예요. 사랑이 우주를 밝히는 빛이라 하게 된다면 사탄은 우주를 어둡게 하는 밤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정상과 밑이 통할 수 있게 된다면 순식간에 이것이 빛으로 화하는 거예요. 빛으로 화하게 되면 사탄은 망하는 거예요.

지금 자기가 어떤 자리인지 비교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큰일이라구요. 그러니까 원리를 배워야 돼요, 원리를. 그래서 공자도 배운다구요. 공자도 부활해야 된다구요. 부활, 다시 태어나야 된다구요. 얼마나 힘들어요, 영계에 가서? 그래 가지고 이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빛이 오면 어두움은 다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밤이나 낮이나 말씀을 선전해야 돼요. 말씀만이 빛을 소개할 수 있는 거예요.

말씀의 배후는, 그 빛은 무엇이냐 하면 위하는 사랑이지요? 위해 주잖아요? 부모가 자식을 위하고, 만물은 전부 다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서 위함을 받고 보호를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생활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그런 것을 보여 주고, 또 그 내용을 공식화시켜 가지고 생활과 모든 교재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삶의 생활에서 모든 물건이라든가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이런 환경이 되면, 자연히 세상은 전부 다 한 방향으로 간다는 거예요. 한 방향으로 가게 되면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전부 다 창조본연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 자기가 살더라도 나는 동네를 비추는 무엇이라고 할까, 등불과 같다, 등대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등대 빛이라는 것은 하늘로부터 오는 전기가, 힘이 계속되어야 돼요. 사랑의 힘, 사랑의 빛이 연결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을 모시고 하늘을 중심삼고 사는 그곳에는 반드시 위하는 사랑, 이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사랑의 빛을 발산해 가지고 환경을 포위해 가지고 밝혀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위해 주는 사랑권 내는 빛이 점점점 가중함으로 말미암아 먼 곳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이라구요. 자, 읽자구. 알겠어요?「예.」

지옥이 밑이니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수고로움이 이것을 파묻어 버려야 돼요. 인간들이 전부 다 반대해서 자꾸 깊이 파 놨기 때문에 그것을 메울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어둠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참사랑의 빛을 비춰 줘야 되는 거예요. 경계선이 많아서 빛이 비춰지지 않으니까 터 버려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