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는 길과 일치되면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원하는 길과 일치되면 이뤄져

행동하게 되면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이루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길과 일치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운세, 이 우주의 천운이 협조하는데 왜 안 되겠어요? 동떨어져 가지고 하나님까지 부려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안 그래? 협조하겠다는 말은 없잖아요? ‘뭘 해주소, 뭘 해주소!’ 아이구, 나도 이것들을 잘못 길렀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여기에 와 앉아 가지고 그 기도를 하는데 몸을 돌리겠나요, 얼굴을 여기로 돌리고 좋다고 ‘그렇다, 그렇다!’ 하겠나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예.」

기도가 달라져야 돼요. 뭘 해도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다가 죽어요. 천년 기도해 보라구요. 기독교가 망하는 거예요. 불교가 몽땅 망하는 거예요. 뭘 해주소, 주소! 천년 만년 지금까지 ‘해주소, 해주소!’ 이래 가지고 천년 만년 그것이 살아나겠어요? 망하지. 그래요.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사람들이….

여러분이 참부모를 해방하겠어요? 해방할 틈이, 어디 뭐 건더기라도 있어야 가서 서지요. 그 위에 가서 살 자리가 있어요? 자부통(ざぶとん) 하나라도 놓을 자리가 없는데 하나님이 가서 살아요? 생각을 근본적으로 고쳐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나는 그렇게 기도 안 했어요. ‘하나님, 내가 성경을 보니 이런데, 이래야 할 텐데 이거 어떻습니까?’ 물어 보는 거예요. 답변하라는 거지요. 틀렸으면 틀린 대로 돌아선다는 거예요. 기도하면 다 알아요. 점점점점 기도가 무거워져요. 오관이 다 둔해진다구요. 벌써 아는 거예요. 그건 틀린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빛 가운데 가면 밝아지잖아요? 일어나잖아요?

(약을 드심) 욕이 나가려고 해서 내가 약이라도 먹어야지. (웃으심) 얼마든지 말린이 거기에 말려서 죽겠는지 모르겠구만. 야야 말린들아, 다 도망가라! (웃음)

그래서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만든 것이, 내장은 어떻게 생겼고, 눈은 어떻게 생겼고, 전부 다 갈래 갈래를 내서 조사하기 위해서 합니다.’ 이거예요. 병원에서 의사들이 배울 때는 사람도 잡아 가지고 생체를 연구시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