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을 혁명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지옥을 혁명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이제 영계도 그래요. 지옥도 그래요. 지옥을 어떻게 혁명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러니까 천상세계를 지옥으로 끌어내리든지 또 지옥세계를 천상세계로 끌어올려야 되는데, 어떤 것이 쉬우냐 이거예요. 그것을 끌어내리고 끌어올릴 수 있는 놀음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전부 다 우리가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한마음이 되어 가지고 지옥을 끌어올릴 수도 있고 한마음이 되어 가지고 천상세계를 지옥으로 끌어내릴 수도 있어요. 빛이 강하게 되면 어두움은 대번에 해소되는 거예요. 비교하면 알거든. 사람은 비교해 가지고 좋은 것을 찾아 나가기 때문에, 좋은 것은 빛으로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그리 가지 말래도 본성은 따라가는 거예요. 빨리 복귀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락에 살면 부락을 위해서 비춰 줘야 돼요, 기도해 주고. 그래서 후손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그런 거예요. 우리가 후손 아니에요?

또 이제부터는 천상세계에서 내려와서 끌어올려 갈 수 있다구요. 칠팔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왕권시대를 중심삼고 모든 인류는…. 그렇기 때문에 지옥과 천국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줬다구요. 이미 세상은 그런 페이스로 나가는 거예요. 이제 하나의 길밖에 없지 둘의 길이 없어요. 사탄이 굴복했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가을이 되면 잎이 다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문제예요. 알겠어요? 나라가, 나라가 중요한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헌법을 발표해 버리면 그 헌법에 천상세계의 핏줄과 연결된 모든 것은…. 반대하는 사탄세계의 핏줄도, 이 핏줄이 연결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하나님이 발표하는 데 가깝게 되어 있지, 사탄 앞에 가깝게 안 되어 있어요. 그거 왜? 본성의 마음이, 16세 될 때까지 자라던 마음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자연히 그리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밤낮 자꾸 물을 침투하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우리가 기도하는 것도 그래요. 영계에 대해서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게끔 길을 여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