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주고 보여 주면 하나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가르쳐 주고 보여 주면 하나되게 돼 있어

이명정,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저렇게 생기면, 자기 생각해서 자기 알뜰한 생각으로 단장하려는 성격이 강한 사람이야. 그것을 부정하기 힘들어. 암만 부정했더라도 저나라에 가게 되면 남아 있다 이거야. 누가 말하면 문을 열고 받아들이질 않아. 전부 다 자기 아는 것 봐 가지고 자기 성격에 비준해 가지고, 자기 성격 앞에 화해야 받아들이려고 하지, 내가 화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그래. 그렇기 때문에 그런 성격이 참 힘들다는 거야. 그럴 때는 전부 다 좁은 구멍을 넘어가야 돼. 뱀이 허물을 벗잖아? 그런 놀음을 해야 돼. 내가 하자는 것의 반대로 해 가지고 껍데기 벗기는 놀음을 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어려운 게 아니에요. 말씀만 딱 알게 되면….

저나라에서도 그래요. 하늘나라를 보여 주는 거예요, 지옥의 세계에서. 담이 되어 있어서 몰라요. 깜깜하니까 모른다구요. 그러니 보여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헌 씨가 스탈린이니 누구니 전부 다 자기가 사는 집에 데리고 가잖아요? 데려가면 ‘아이쿠,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내가 방문해서 만나겠다!’ 그러는 거예요. 보여 줄 때가 왔다는 거예요.

또 생령체는 발광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의 발광체니까 이 방의 빛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밝아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연히 그런 것을 알게 되면, 보여 주게 되면…. 지금까지는 연결이 안 됐어요. 자기가 있는 거처에서 나가게 안 되어 있어요. 나가는 데는 좋은 곳에는 나가지 못해요. 악한 사탄처럼 점점 내려가는 놀음을 하면 나가서 활동할 수 있지만 올라가는 기준이 없어요.

사탄이 그러니까 전부 다 망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자기 것보다 좋은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하든지 자기 그룹에 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그 좋은 것이 반대거든. 그걸 언제든지 알아야 돼요. 이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예.」

다 경계선이 있다구요. 여기에 34명이면 34명의, 40명이면 40명의 경계선이 있어요. 같지를 않아요. 가는 길이 360도와 마찬가지로 방향이 달라요. 그걸 개조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1도 하게 되면 360도에서 1도가 그냥 생긴 것이 아니에요. 이것이 360도가 되어 있어요. 본연의 1도를 어떻게 찾느냐?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