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 14개국의 청년들을 교육하려니 배가 많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대양주 14개국의 청년들을 교육하려니 배가 많아야

여기에서도 내가 오늘도 얘기했지만, 이제 중고등학생들을…. 어디 갔어요? 여기 사람들 없구만. 어디 갔어? 여기 임자, 알아들으라구.「예.」내가 돈이 많아서 부두에 와 가지고 배를 산 줄 알아요? 해양세계의 청년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돼요. 고등학교를 하는 동시에 (대양주) 14개국의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몇천명이든 몇만명이든 데려다가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 배가 많아야 되겠어요, 배가 적어야 되겠어요?「많아야 됩니다.」배가 많이 필요한데, 배도 모르는 사람을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배를 다 나눠 주지 않았어요? 다 나눠 줬지요?「예.」그 다음에는 배는 ‘원 호프(One Hope)’만 가지고 안 돼요. 그건 트레일러 보트예요. 어디 이동할 수 있는 배예요. 그렇지만 큰 배, 대양을 건너 다니면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배까지도 훈련시켜야 돼요. 여기서 그런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여기서 백 킬로미터, 2백 킬로미터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이 섬을 왔다갔다하면서 훈련장으로 쓰는 거예요. 어디를 다녀 봐도 참 멋진 곳이에요. 이런 곳이 없어요. 이쪽은 조용한 호수 같고 여기는 태풍이 불어와요. 뒤에는 말이에요. 보통 배는 다니기 힘들다구요. 거기에서 훈련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나이가 많기를, 오십 넘기를 잘 했지요. 지금 20대면 여러분을 내가 끌고 다니면서 훈련시킬 거예요. 따라다닐 거예요, 안 따라다닐 거예요?「따라가겠습니다.」할아버지 같은데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다리가 부러져도 가당치 않지요. 그렇게 시키고 싶어요.

이 패들을 중심삼고 이제…. 유정옥은 그거 준비해요.「예.」내가 언제나 해양을 다니면서 ‘배 사라!’ 할 필요 없어요. 땅 사는 것도 조금만 더 사면 다 끝나요. 지금 내가 몇 살인가?「82세입니다.」82세, 만 83세까지 잡고 있어요. 그때까지 땅 사는 것도 다 살 것이고, 바다에 대한 것도 전부 다 준비하는 거예요.

일본이 어느 정도 같이하겠느냐 이거예요. 미국과 합해 가지고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마만큼 했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내가 나라를 찾게 되면 그 몇 배를 하고도 남지요. 십 배, 백 배 이상 할 것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