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것을 위해 아래 사람이 희생하겠다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더 큰 것을 위해 아래 사람이 희생하겠다고 해야

그리고 이런 회의 때는 초청 안 한 사람은 오지 말라구요. 앞으로 무슨 비밀 얘기를 할지 알아요? 이제는 부르지 않은 사람은 마음대로 들어오지도 못하게 해야 돼요. 이름을 부르고 말이에요. 알겠어요?「예.」그럴 때가 왔어요. 스파이 짓 할 수 있는 소질 있는 사람은 데리고 오지 말라는 거예요.

형제 형제를 사랑한다는 것이 뭐냐? 그 형제 형제들을 모실 수 있는 국가를 보호하는 것이 사랑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형제를 중요시할 수 없어요. 왕권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더 큰 것을 해방하기 위해서 그 아래 사람들이 희생하는 것은 가당하지만, 큰 것을 이용하겠다는 것은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원리의 가르침이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일생 동안.

이번에 이렇게 뭘 사준 것도 이별할 때가 왔기 때문이에요. 30년 이상 제2이스라엘을 찾아 헤매던 선생님이 아쉬운 것을 느꼈기 때문에, 이제부터 일하려면 외적인 면에서 최대를 못 해주지만 최하라도, 조건으로라도 만들어 줘야 되겠다 해서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아무나 나도 너도? 이게 미친개에게 고기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확실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왜 모였느냐? 모이는 사람이 있으면 가외 사람은 함부로 여기에 들락날락하지 못해요. 이래 놓아야 질서가 서는 거예요. 여기에 오기 위해서는 국경을 넘어야 되고, 비용이 얼마나 나가고 그런데, 여기 곁에 있다고 마음대로 들어와서 이러고저러고 할 수 있어요? 그런 걸 확실히 가르쳐 주라구요. 알겠지요?「예.」잘 가르쳐 줘야 돼요. 자기 새끼든 자기 여편네든.

선생님이 가르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내세우는 것을 꺼려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려면 자기가 밤이나 낮이나…. 선생님이 어머니 교육할 때 일본 말로 강의하고 영어로 강의할 때 밤잠을 못 자게 했어요. 발길로 차고 말이에요. 안 하면 안 돼요. 어머니의 위신이 안 서요. 어머니의 위신이 안 서면 선생님의 위신이 안 서요. 죽기 전에는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말로 그렇게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또 강연하면 일본 말로 하라면 일본 말로 해야지요. 이제는 배포가 생겼어요. 못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영어도 그래요. 처음으로 나타난 것이 6천 명이 모이는 일본의 아시아평화여성연합 대회예요. 여성연합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 어머니가 나타난 거예요. 그거 어떻겠어요, 경험 없이 나서는 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단에 나서면 같은 자리에 앉혀 가지고 수많은 청중을 대해서 훈련시켰어요.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대회든 늘 같이 앉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보고 평가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소질도 있지만, 다 그렇게 한 거예요. 뱃속에서 배워 가지고 나온 줄 알아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한테 단련 받고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단에 설 때 맨 처음에는 걱정도 하고 밤잠도 못 자고 다 그랬잖아요? 그러다 보니, 10년, 20년 가니 경험 안 한 것이 없어요.

그래서 자기가 아이가 나서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고, 나이 많은 사람이 나서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아이들이 나서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알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10배 가해 가지고 평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 입장에서 평했다가는 완전히 아이의 배때기를 째 버려요.

유효원 협회장 있잖아요? 목사들이 들어와서 원리 말씀에 대해 얘기하는데 처음부터 들이 까 버려 가지고 도망간 사람이 여럿 있다구요. 왜 그래요? 이런 건 참 잘 했다고 칭찬해 주면서 얼마든지 평할 수 있는데, 그걸 못 한 거예요. 슬슬 추어 가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남을 평할 때는 내가 평할 수 있는 책임이 있느냐 이거예요. 평 받아 가지고, 수백번 수천번 받고 나서 평한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여러분을 평하는 거예요. 눈을 보나 얼굴을 봐도 그것은 안 되겠기 때문에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까 가지고 그래도 안 고치면 밟아서 깨 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럴 때가 왔어요. 나라를 망신시키고, 하나님 왕권을 망신시킬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선생님의 상통이야 그만두고, 하나님의 상통과 하나님의 위신이 얼마나 망신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