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끼리 회의해서 결정했다고 그대로 집행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자기들끼리 회의해서 결정했다고 그대로 집행할 수 없어

효율이!「예.」효율이는 앞으로 여기서 여기 있는 사람들하고 회의해서 결정해 가지고 유정옥한테 30만 달러를 보내 달라고 그렇게 말해서는 안 돼. 회의하게 되면 나한테 보고하고. 알겠어?「지난번에 저희들이 보고하면서 말씀을….」글쎄 회의해 가지고 여기에 편리할 수 있는 자금을 조달해 줄 수 없어. 필요하게 되면 내가 지시하고 자기가 여기서 이렇게 했다고 보고하면 그것을 중심삼고 선생님도 의논하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서 얘기해야지, 자기들이 결정해서 돈을 지불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유정옥!「예.」그런 말을 듣지 말라구.「예.」어떻게 됐는지 물어 보지 말고 선생님이 자금이 얼마나 있는지 알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애들에게도 지금 그렇게 하는 거예요.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엇에 쓸지 모르잖아요?「예.」내가 돈 줘 가지고 나라를 살 수 있으면 나라도 사야 돼요. 비축금이 얼마나 있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돈 주게 되면 선생님의 나라가 되지요?「예.」유정옥이 돈 주면 유정옥의 나라가 되고, 효율이가 돈 주면 효율이의 나라가 된다고 생각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미국에 가서 ‘회의하지 마라, 이놈의 자식들!’ 한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하게 되면 행동하고 회의하라고 그랬어요. 회의해 가지고 이것은 이렇고 저렇고 비판해 가지고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아무도 행동 못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적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놈의 자식들 다 모가지 쳐 가지고 꺼져 버렸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한국에 있어 가지고 돈을 마음대로 써 가지고 나중에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사태가 난 다음에 선생님한테 대가리를 내밀고 대달라고 한 거예요. 수천억을 뿌려 버렸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자기 회사예요? 이놈의 자식들, 은행 거래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도둑질했어요. 절대 그걸 엄격히 해야 되겠다구요. 효율이도 그래. 알겠어?「예.」여기서 그런 게 있으면 벼락이 떨어져야 돼. 나중에는 학교를 팔아먹고 별의별 도적놈 새끼들이 다 나온다구요.

더욱이나 미국 나라는 자기 이름으로 되어 있으면 자기 사장 권한으로 회장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 맡으면 절대 권한같이 누가 간섭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미국 시스템이에요. 이사회의 결정으로 권한을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구요. 그러나 중앙정부의 허락을 맡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미리부터 알 수 있는 계통을 따라야 돼요. 자기가 새로이 무슨 제작하고 마음대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이놈들, 나도 모르게 돈을 얻어 써 가지고 빚을 져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 가지고 이랬지 자기는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째 버리고 뼈다귀를 갈아 가지고 모래사장에 뿌려 버려야 돼요. 가만히 안 두어둬요. 교회 돈 둘러다가 잘 사는 사람들을 가만 안 둬둘 거예요. 그럴 때가 틀림없이 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무엇이 있으면 전부 다 탕감해 버리라구요. 공짜로 잘 먹고 잘 살겠다면, 이것이 땅의 원수요, 자연의 원수요, 하나님의 원수예요. 알겠지요?「예.」

그런 패들을 만들지 말라구요. 축복가정이라고 해서 아무나, 똥개새끼들을 집어넣어 가지고 정성들여서 갈 길을 혼탁하게 하는 책임자는 배때기를 째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예.」교구장이고 무엇이고 이놈의 자식들! 인정 따라 뜻길을 세우는 거예요? 누구 안다고 부탁한다고…. 축복 장소에도 선생님은 어미 아비가 나타나지 못하게 엄격히 한 것을 알아요? 제3자가 무슨 잔소리냐 이거예요. 이제 여러분 아들딸을 해보라구요. 이제는 원수끼리 결혼해야 돼요, 교차결혼. 알겠어요?「예.」여러분부터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세계인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세계적인 아들딸이 들어오면 축복해 줄 수 있어요. 그런 축복이에요? 고생한 집들을 찾아서 했다구요. 누가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했나요, 안 했나요?「하셨습니다.」그렇게 안 한 가정이 있으면 내가 미워해야 돼요. 잘되고 뻐떡거리는 것을 나는 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