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았으면 실천해서 번식을 시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잘 알았으면 실천해서 번식을 시켜라

해 떠오르는 것을 보면서 훈독회 한다고 하면 ‘아홉 시에 나가서 무슨 고기를 잡나?’ 하고 불평한 사람도 있었을 거예요. (웃음) 탕감복귀예요. 그렇지요. 뻔하잖아요? 내가 모르고 하나? 세상 물정을 다 아는 사람인데. 그런 줄 알지만 그게 필요해요. 고기야 언제나 잡는 것이 아니에요. 언제나 할 것이 훈독회 아니에요?「예.」훈독회를 열심히 하면 손해 안 나는 거예요.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없어요. 아들딸하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해 가지고 좋은 줄 알게 되면 친척네 집에 가서 하게 책도 사주고 그럴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지도자가 되는 것 아니에요?「예.」

자기들만 알고 천국 가요? 도둑놈의 새끼들이지요. 나는 도적놈의 새끼를 기르지 않았어요. 그런 새끼를 길렀으면 나도 도적놈이에요. 그렇잖아요? 도적놈의 아비라 그러지, 성인 아비라고 그러겠어요? 부랑자를 많이 길러 놓으면 부랑자 아비라 그러지요? 아무리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도 아무개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나쁜 것 있어도 아무개 아버지라고 하고, 좋은 것 있어도 아무개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좋고 나쁜 것을 걸고, 자식을 걸어 가지고 평가하는 것이 세상의 전통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여러분이 나쁘면 통일교회 문 선생이 저렇게 가르쳐 줘서 그렇다고 다 그럴 것 아니에요? 내가 잘 가르쳐 줬어요, 못 가르쳐 줬어요?「잘 가르쳐 주셨습니다.」잘못 가르쳐 줬다는 녀석 손 들어라. 이놈의 자식들, 밤이야 낮이야….

내일 돌아가기 때문에 가정맹세 3절을 잘 깨우쳐 줬어요, 안 깨우쳐 줬어요?「잘 깨우쳐 주셨습니다.」이게 중심이에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1, 2, 그 다음에 4, 5, 6, 7이에요. 8은 총론이에요. 창조이상의 총론이에요.

임자들은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창조하기 시작했다는 말도 처음 알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자르딘에 가서 말함으로 말미암아 알았지, 안 사람이 누가 있어요? 지금 가만히 보니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이 우주를 만들지 못해요. 그거 다 알았으면 이제는 실천해야지요. 씨가 됐으면 새끼를 까야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종족을 중심삼고 망국지 예수님과 같이 실패한 자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다 만들어 줬어요.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혼자가 아니에요. 협동체를 만들어 줬는데 못 하면 다 망해야지요. 나 책임 없어요. 세계의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통일교회 뜻에 맞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나라를 만들어서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철통같이 뭉쳐 나가게 되면 여기에 한국 사람이 많아도 필요 없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누가 불평할 수 없어요. 내 말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미국 놈들, 독일 놈들이 원수고 이태리니 불란서가 원수인데, 이것을 중심삼고 같은 핏줄로서 한 새로운 문화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자자! ‘자자!’ 할 때 ‘자자’가 뭐예요? 자, 자, 자, 자, 잘 해라 그 말이에요.「지금까지 12일 동안 우리에게 크신 은혜 베풀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큰절을 올리겠습니다.」아, 그런 말 하지 말고 ‘내가 12일 동안 부모 대신 할 수 있게 결심하게 됐으니 부모님 걱정 마소!’ 해야 돼요. 부모님이 뭐가 필요해요? 자기들이 잘 해야지. 안 그래요?「예.」나는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아요. 나보다 잘하기를 바라지 못하기를 바라겠어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인데. 젊은 놈들이….「알겠습니다.」(경배)

자, 잘할 줄 믿고 나는 잠이나 잘 자야 되겠다! 여기에 와서 잠도 못 자고 고단해서 입술이 부르터 가지고 밥을 먹는 데 곤란해요. 처음이에요.「잠깐 앉으시겠습니다.」나는 가도 괜찮지?「예.」싸움하려고?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