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중앙을 통해 허락을 맡고 행동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반드시 중앙을 통해 허락을 맡고 행동해야

자, 그렇게 알고…. 선후가 거꾸로 되면, 선후가 잘못되면 악이 되는 거예요. 왼쪽이 바른쪽에 갈 수 없고, 바른쪽이 왼쪽에 갈 수 없어요. 왼쪽은 왼쪽 어디든지 있어야 돼요. 바른쪽은 바른쪽을 중심삼고 있어야 돼요. 반드시 왼쪽에 있으면 바른쪽을 통해 가지고 상부로 연결해서 허락 맡고 행동해야 돼요. 자기들이 쑥덕공론해 가지고 민주주의식으로 하는 걸 허락지 않아요.

알겠나, 효율이?「예.」회의하기 전에 그게 있으면 직접 나한테 얘기해. 여기서 말하면 어떻게 돼? 곤란하잖아? 아까 말한 30만 달러를 보내 줄 것을 결정하는데, 자기가 답변할 수 있어? 유정옥이도 지금까지 그렇게 쓰지 않았어? 세계를 위해서 그 돈을 버는 거예요. 일본을 위해서 못 써요. 선생님의 손에 들어왔다가 타다 써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예.」자기 마음대로 쓰고, 일본이라고 해서 회의해 가지고 결정 못 한다구요. 그거 지금 알았나?「아닙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어느 누가 전화하면 ‘이놈의 자식, 벼락을 맞을 자식!’ 욕을 해 버리는 거예요. 홀뚜기를 빼 버리는 거예요. 앞으로 나라를 망칠 수 있는 때가 와요. 책임자가 한 나라를 망칠 수 있는 때가 와요. 책임자가 자기 멋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거수 일투족을. 가운데에 있으면 상하로 연결해야 돼요. 좌우는 가운데, 전후는 가운데, 중앙을 통해 가지고 허락을 맡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책임지는데 이제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앞으로 돈을 관리하더라도…. 생축헌납금으로 12만 달러, 13만 달러를 해서 쓰라고 했는데, 아무나가 아니에요. 180가정 축복한 사람들에게 거둬서 쓰라고 했다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 백중!「예! 그랬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일족에게 거두어서 쓰라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예.」

그러면 현재 기금 모아놓은 것을 예금한 것을 빼 쓰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가 축복한 가정들 가운데서 그렇게 해야지요? 자기들 책임이에요, 안 했으면. 앞으로 참소받아요. 말이라도 해야 돼요. 싫다고 해도 두 번씩 발걸음하고 여편네 아들딸의 삼위기대 기준에서 통고해 가지고 이래야 된다고 말하라는 거예요, 싫더라도.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돈을 빌려 줘서라도 물어주라는 거예요. 4분의 3을 내면 4분의 1은 내가 메워 준다는 거예요. 그건 책임자가 해도 괜찮아요. 그런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