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인원은 몇 명이 되든 문제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수련 인원은 몇 명이 되든 문제없다

「그러면 아버님, 전체 대충 몇 명 정도로 계획해야 되겠습니까? 여러 가지 준비를 하려면….」몇 명이야, 돈 내 가지고 오면 되잖아? 많으면 많은 대로 분할할 수도 있어. 알겠어? 사람이 뭐 천 명이 오든 5백 명이 오든 코디악에서도 하고 앵커리지에서도 할 수 있는 거라구. 갈라 가지고 하려고 그래. 우리 비행기로 왔다갔다하면서 교수들 교체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 한 시간 40분이면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한 캠퍼스로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

그렇게 되면 인원에 대한 문제가 없다구. 천막만 치면 돼. 천막은 간단하잖아? 지금 춥기를 하나 어떠나? 기둥을 박아 가지고 거기에 모기장 같은 것 해 가지고 하면 다 잘 수 있는 거야. 군대 천막 같은 것을 준비해야 되겠다구. 군대 침대 있잖아?「예.」그걸 빌려 와도 될 거라구. 빌리는 데 있으면 빌려 가지고 해도 괜찮다구.

「워낙 항공기 좌석 잡기가 힘들다는데요.」1차 교육 못 받은 사람들은 문제가 되니까, 항공비가 문제야?「아닙니다. 좌석이 문제입니다.」남들은 베케이션(휴가) 시즌에 가는데 그 이상 하더라도 와야지.「한국, 일본, 미국 대충 합해서…. 지난번에는 50명씩 했습니다.」언제 50명 왔었나?「작년에 코디악에서 했을 때요.」코디악?「코디악 현재 수용이, 야외에 텐트를 설치하고 그러면 모르겠습니다만….」야외에 천막 쳐야지, 천막.「최대 120명 그 정도로….」최대 120명? 그러면 그만두라구. 앵커리지에 가서 하면 된다구. 낚시하는 게 문제가 아니야. 낚시야 한 마지막 2일 코디악에 가서도 할 수 있다고 본다구. 공부가 문제야, 공부.

그거 얘기해 주지. 미국 사람은 눈을 이래 가지고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하겠구만. 정 못 하면 뜰에다 천막을 칠 수 있는 거야.「닐 총장이 우리 대학(브리지포트 대학)에서 하면 어떻겠느냐고 합니다.」너무 멀어.「아버님, 더 경제적입니다.」뭐가 경제적이야?「여기서 하는 것보다 지금 코디악에서 하는 게 제일 비쌉니다.」아니, 왜 비싸? 비싸긴 왜 비싸?「그 항공료가 아주….」항공료야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많이 올 텐데 미국 사람이 문제야?「한국하고 일본에서 뉴욕 왕복은 1천 달러면 됩니다.」그러면 한국에서 하는 게 좋지.「교육을 위해서는 한국 일본이 주가 되니까….」그러면 피싱(낚시)을 못 하지, 피싱을.「예, 피싱을 못 합니다.」

「제주도는 어떨까요?」제주도는 힘들어. 앞으로 올림픽 피싱 대회를 연결시키려고 그래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돼요. 나라 책임자들이 와야 된다구요. 한 5백 명 오지 않나 생각한다구요.

「이번에 지도자들이 하와이에 다녀갔는데, 빨리 자리를 잡아야 되니까, 또 8월에 지도자급이 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승공강의, 통일사상 강의할 사람들이라구요. 대학교에 그걸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레벨을 맞춰야지요, 아버님. 수준이 어느 정도 맞아야….」대학교에서 강의할 수 있는 사람들을 길러야 돼요, 이제는. 하여튼 오라고 해봐. 전부 강의할 수 있는 사람들, 각 나라의 대표들은 오는 거예요. 몇백명이 오더라도 갈라서 하면 돼요. 앵커리지에 가게 되면 천막만 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코디악도 교섭해서 천막 치면 되는 거예요.「피싱 대회만 할 때는 미국 50명, 한국 50명, 일본 80명, 각 대륙 대표들 해서 한 2백 명 정도 됐습니다.」교회를 중심삼고 3백 명, 350명까지 안 될 거라구. 천막을 쳐 가지고 군대 모양으로 침대를 설치만 하면 된다구. 원래는 숙소까지 내가 만들려고 했는데, 남미에 가 버림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안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