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가정을 중심삼고 이스라엘을 접붙여 국가를 형성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예수님 가정을 중심삼고 이스라엘을 접붙여 국가를 형성했어야

그런데 메시아가 와 가지고 개인적인 아담가정에서 실패한 것을 국가 기준에서 넘어서 가지고 세계로 가야 할 이러한 뜻을 모르는 이스라엘 민족은 어디까지나 이스라엘 민족 자기들을 중심삼고 천하가 수습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이 잘못된 거라구요. 잘못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민으로 세웠기 때문에 선민 제일주의를 해 가지고 로마까지도 평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 그게 틀린 거라구요.

하나님의 뜻은 뭐냐? 이스라엘 민족을 택한 것은 이 세계 인류 전체를 지상뿐만 아니고 천상세계까지 해방하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이것을 몰랐어요. 그걸 왜 몰랐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중간에 타락했기 때문에, 미지의 때에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을 알 수 없어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수님이 와 가지고 세계에 막힌 담을 헐고 사탄과 싸워 가지고 승리하기 전에는 해명할 수 없는데, 그 해명의 기준이라는 것은 개인으로 할 수 없어요. 에덴동산에서 개인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예수님의 가정은 유대교를 대표한 가정이요, 이스라엘 나라를 대표한 가정이 되어야 돼요. 거기서부터 이스라엘 민족 자체를 하나님의 혈통과 일치된 예수의 가정과 더불어 접붙이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도 돌감람나무입니다. 참감람나무가 못 됐다구요. 그러니 예수님 가정의 모든 참감람나무를 잘라 접붙여 가지고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해서 넘어갔더라면 로마는 자동적으로 흡수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제물에 실패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메시아가 와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은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 만든 것을 상속시켜 가지고 축복한 핏줄을 중심 국가 형태까지 확대했더라면 로마 제국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뼈와 같고, 로마는 살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뼈와 같고 피조물은 살과 마찬가지입니다. 뼈의 기준에 성립된 국가인 이스라엘 민족…. 하나님의 왕권이 섰고, 하나님의 백성이 있고, 하나님의 땅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핏줄이 연결된 나라 기준 앞에 사탄세계의 나라라는 것은 근접할 수 없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는 이것은 당연히 사탄세계에 플러스가 돼요. 하늘편의 플러스 왕권이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지금까지 플러스 다시(+′) 왕권이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상반된다는 거예요. 이것만 성립됐다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물러가야 돼요. 자동적으로 물러가면 여기에 자연히 마이너스가 이스라엘 백성과 이스라엘 민족, 국가가 되어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왕권이 일치되어 어떠한 나라든지…. 주위에 360국가가 있더라도 이건 살과 같기 때문에, 뼈를 당할 수 없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여기에 부딪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 로마 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평화를 이루고 통일시킬 수 있는 기원을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실패했다 이거예요.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