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이 가장 중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혈통이 가장 중요해

이번 50개 주 순회강연 때도 그래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 중에 어떤 것이 위대하냐고 하면 전부 다 사랑이라고 말하지, 혈통은 꿈도 못 꿔요. 내가 이걸 들고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 종교계가 머리를 들지 못했어요. 안 그래요? 예수가 실패했다는 말을 해도 꼼짝못하게 돼 있어요.

예수가 장가가야 되겠느냐, 안 가야 되겠느냐? 혈통을 세우는데 혼자 세울 수 있어요? 어림도 없어요. 타락한 사실이 기정적 사실이고, 부활해야 되고 중생해야 된다는 논리가 핏줄 아니고는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적인 결론이에요.

하와이에 갔다 왔더니 내가 잠잘 때가 없는 모양이에요. 밤에도 잠자고 싶고, 낮에도 잠자고 싶고, 밥 먹게 되면 잠자고 싶고 그래요. 사람이 마음을 놓으니까 이렇게 된다구요.

「시차가 열두 시간 같으면 아예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여섯 시간 정도면 시차가 아주 애매합니다. (곽 회장)」「새벽 세 시, 두 시에 일어나시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양 회장)」

하와이의 코나가 참 좋은 곳이라구요. 뭐 비가 안 올 때가 없어요. 북쪽에 비가 오게 되면 말이에요, 저쪽에 비가 오게 되면 이쪽에 안개비가 조금씩 내려요. 영향이 있는 거예요. 산 고개 이쪽이기 때문에 구름이 이렇게 돌거든. 구름이 도니까 그 구름의 영향을 받아 가지고 안개비가 내린다구요.

아이구, 이젠 가서 일을 해야 되겠지? 나도 가서 뭘 해야 되겠다! 오늘은 누가 가겠나?「저녁때요?」‘라바야데어’ 말이야.「예. 제가 가겠습니다. (곽 회장)」자, 마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