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직후 기독교의 세계 통일권 기반에 재림주님이 오셔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2차대전 직후 기독교의 세계 통일권 기반에 재림주님이 오셔야

제물을 드리는 목적은 아들딸이 올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한 것이요, 아들딸이 와서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이 땅 위에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을 만드는 것인데, 그것을 못 이룸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2천년 동안…. 예수님이 영계에 가는 데는 나라를 잃어버리고 영적 기준만 역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는 나라 없는 나라예요. 나라 없는 국민이에요. 선민이 아니에요.

끝날에 와서 모든 나라의 주권들과 상치된 모든 것을 제거시켜 가지고 2차대전 이후 승리의 권한을 대표한 미국이…. 영?미?불이에요. 영국은 해와국가요, 미국은 영국이 낳은 아들이요, 불란서는 천사장국가예요.

오시는 재림주는 뭐냐 하면, 아버지 대신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나님을 땅 위에 모실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기독교를 통해서 만물을 하나님이 찾고, 아들딸을 찾아야 돼요. 기독교는 아들인데 반쪽 아들이에요.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쪽 영계의 기독교문화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라는 자체는 무슨 종교냐 하면, 왕권을 인수할 수 있는 종교가 아니고,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신부 종교밖에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신부 종교!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주님을, 신랑을 모시겠다고 2천년 동안 핍박을 받고 죽음의 고개를 넘으면서 그 철칙을 따라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어요. 근근이 연명을 해서 지금 때는 그 목적관도 희미해 가지고, 세상 앞에 태풍이 불어 가지고 홍수 난 물결에, 더러운 물결에 부딪치는 거와 같은 실정이에요. 이것을 어떻게 맑은 물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미국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이 미국 나라에 하나님이 와서 살 수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과 관계없기 때문에 어차피 이건 다 망하는 거예요. 다 지나가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은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린 영적 승리의 신부권을 중심삼고 국가 형태를 갖춘 터 위에 오시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비로소 영?미?불이, 해와국가와 아벨국가와 가인국가가 하나된 거예요. 여기에 반대되는 것은 일?독?이예요. 똑같아요. 일본은 사탄세계의 해와국가, 독일은 사탄세계의 아들국가, 이태리는 사탄세계의 천사장국가예요.

2차대전 때 이런 연합국과 추축국이 싸워 가지고 사탄세계가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예수시대에 영적 기준의 완성을 바라 오던 기독교를 중심삼고 연합국이 추축국까지 통일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영적 기준의 예수님이 지상에 와 가지고 실체권 지상천국을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2차대전 이후에 주님이 와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