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모든 것을 전수받은 통일교회를 못 당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의 모든 것을 전수받은 통일교회를 못 당해

기독교 선교사업이 뭐예요? 영국이 뭐예요? 북해에 살던 해적단들이 노르웨이를 통해 가지고 영국 기지를 중심삼고 스페인, 포르투갈하고 싸우기 시작한 것 아니에요? 스페인, 포르투갈의 해군 기지에서 해적단과 싸움으로 말미암아 영국이 방어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16세기에 들어와서 빅토리아 여왕을 중심삼고 세계 패권을 잡은 거예요. 남북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쪽, 북쪽까지 스페인 권한이 미쳐진 거예요. 그것을 싸워 가지고 빼앗은 것 아니에요?

역사가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그것이 다 하늘의 섭리를 중심삼고 된 거예요. 기독교 사상이 무서운 거예요. 세계까지 전파했던 그런 사상이 없었어요. 끝날이 되었으니 국경을 넘어 자기 이념을 세계를 향해서 선포해 나온 거예요.

거기서 해양 패권을 쥘 수 있는 그 길을 탈 수밖에 없었던 것이, 해적단 확장 운동을 훈련시켜 가지고 방어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게 영국 기지예요. 노르웨이, 스페인, 포르투갈이 합해 가지고 해적단 경쟁하는데, 최후에 그 가운데서 시련 받던 영국의 기지였는데, 각 나라의 해적단 약점을 다 알기 때문에 방어하고 나서 가지고 세계의 해양 패권을 쥔 것이 해지는 날이 없다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어요?

군사적 패권주의도 하나님이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나오는 거예요. 사탄을 타고 앉는 거예요. 1차, 2차, 3차대전을 중삼삼아 가지고 그 기반을 다 닦아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과 아벨이 떨어질 수 없어요. 바꿔치는 놀음이라구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언제든지 맞는 것이 기독교였거든. 그래요.

종교계에서 악과 선이 투쟁할 수 있는 개념 기준을 잡지 못했어요. 통일교회의 위대한 공헌이 뭐냐 하면, 하늘 섭리에서 원수를 대해서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략을 취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맞고 찾아 나온 전략이에요. 치고 찾아 나오는 전략이 아니에요. 그게 놀라운 거지요. 또 사실이 그래요.

통일교회 자체가 그걸 전부 전수 받아 가지고 선생님 일대에 세계적 핍박을 받은 거예요. 초종교초국가, 초엔 지 오(NGO) 합해 가지고 말이에요. 어떻게 했댔자 자기들이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역사관에 대해서도 그렇다구요. 성경 역사, 신?구약의 역사관을 자기들이 종합할 수 있는 무엇이 없잖아요?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구약과 신약을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시킨다는 그 논거를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