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에 만물을 제물로 드린 것은 아들의 갈 길을 찾기 위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구약시대에 만물을 제물로 드린 것은 아들의 갈 길을 찾기 위함

그래서 이것을 구하는 구원섭리를 하는데, 한꺼번에 이룰 수 없어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가 있다구요. 소생시대는 구약시대인데, 구약시대는 만물을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만물을 찾아 나오는 시대다 이거예요.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제물 삼아서 피를 흘리게 하는 거예요.

제물은 뭐냐 하면 소유물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이에요. 타락한 세계에 하나님만이 주인 되는 것이 아니고 사탄이 주인 돼 있으므로 찾기 위해서 가르는 거예요. 비로소 역사시대에 타락한 세계에 하나님이 여기에 침입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분배해 만물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에서 갈라 가지고 찾아 나오는 거예요. 만물을 제물 삼는 것은 아들딸의 갈 길을 찾기 위한 거예요.

구약시대의 약속이 뭐냐 하면 메시아를 보낸다는 것인데, 메시아는 누구냐?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딸 중심삼은 가정과 아들딸을 중심삼은 나라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나라까지예요. 사탄은 나라 이상은 지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이스라엘에는 종교권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있었어요.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땅이 필요하고, 백성이 필요하고, 주권이 필요해요. 하나님 앞에 조국이라는 것이 없고, 하나님이 고향 땅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고향과 조국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찾아 나오는 길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이 제일 밑창에 내려갔어요. 부모가 밑창에 내려가고, 아들딸이 다음이고, 만물이 제일 위에 있어요. 그래서 이 만물부터 찾아야 되기 때문에 만물을 희생시켜 제물 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확대하기 위한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 국가 기준을 넘어서 로마 국가까지 흡수할 수 있는 준비를 해놓은 것이 이스라엘 선민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만약에 제물을 뜻 맞게 드리면, 하나님의 뜻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일체가 될 때에는 비로소…. 제물을 하늘 앞에 바치지만 제물드리는 제사장 입장에서 인간의 욕심이라든가 나라의 욕심이라든가 이런 것을 갖게 될 때에는 그 제물이 하나님의 몫으로 분배받을 수 있는 조건을 상실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을 뜻 맞게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라구요. 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제물을 필요로 한 내용과 일치되어서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렸다면, 이스라엘 선민권과 이스라엘 나라가 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나라로, 세계로 넘어갔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