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을 대표해 하나님을 모시고 연기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하늘땅을 대표해 하나님을 모시고 연기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라

전체 인사 못 했어도 앉으세요. 그렇게 알고, 박수로 환영하자구요. (박수) 어머니, 노래해 봐요.「외국생활 30년에 많이 불렀던 노래예요. 식사 후에 부르려니까…. (어머님)」(어머님 노래 부르심) (박수)

자, 나도 노래 하나 할게. (박수) 여기 오신 분 가운데 여든 네 살? 여든 네 살 된 할아버지라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내가 형님으로 모시겠어요. 그 외에는 내가 82세이니만큼 여기서 제일 나이 많은 그랜드파더(Grand Father)라구요.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기분 좋으면 노래도 하고 기분 나쁘면 욕도 하고 그럴 수 있는 시간이라구요. 가슴을 넓고 크게 열고 환영해 주기를 부탁하겠어요. 78세야? (웃음) 그러면 동생뻘이네 뭐.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역사적인 기록으로 알고, 여러분이 이 미국 땅을 한번 뒤흔들고 승리의 깃발을 높이 올렸는데, 거기에 부끄럽지 않는 노래를 해야 할 텐데 나이 많은 할아버지라서 노래 잘 못하니 용서해 주는 마음과 찬양하는 마음을 가지고 박수로 환영해 주기를 바랍니다. (박수) (노래하심)

단장이 문훈숙 ‘양’이에요, 문훈숙 뭐예요? ‘양’이라고 해요? 단장인데 문훈숙 아줌마예요, 문훈숙 양이에요? (웃음) 문 단장이 젊은 사람들 기분에는 아줌마보다도 ‘양’이 좋아요, ‘양’. 양이라고 해서 잡아먹는 양이 아니고 아름다운 여자를 말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한때는 전 종교가 합해서 반대했어요. 또 국가도 반대하고. 사람이라는 사람, 인간이라는 인간은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기 무희들 가운데도 통일교회에 대한 말을 들으면 ‘문 총재 나쁜 사람!’ 이랬을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세계가 내 고향이다.’ 하고 지구성을 고향 삼고, 그 다음에 하늘땅을 조국 삼고 살고 싶다는 욕망을 안 가진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드래요? 춤을 출 때도 여기 뉴욕이라는 한 지역 센터에서 춤춘다고 생각해요? 한국을 대표하고, 미국을 대표하고, 하늘땅을 대표하고, 하나님을 모셔 놓고 춤을 춘다고 생각해야 돼요.

천지를 창조한 대왕마마를 모셔 놓고 그 시야에서 춤추는 데 있어서 내가 노래면 노랫가락, 춤가락에 장단을 맞춰 가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 하고 춤출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고 싶은 마음이 활짝 열려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춤췄어요, 조그마한 자기 이익을 위해서 춤췄어요?

레버런 문은 그런 거 좋아하지 않아요. 활짝 열려야 돼요. 동서남북 열두 진주문, 천국에 가면 열두 진주문이 있다는데, 그 열두 진주문도 활짝 열고, 360도 어디 가든지 거침없이 내 춤사위에, 내 노랫가락에 박자를 맞춘다 하는 기분을 가지고 해야 돼요. 그러면 우선 나 자신이 신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