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예술세계를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예술세계를 이뤄야

그러니까 앞으로 춤을 추는 데…. 우리 훈숙이가 불쌍한 여자라구요. 불쌍해요. 아무것도 없어요. 몸뚱이 하나 데려다가 내가 키워 왔어요. 힘들고 슬픈 사정을 다 알아요. 알지만, 그것보다도 더 큰 사명이 통일교회 하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이 이상 하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연예인단 예술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세계 이상 돼야 되지, 미국이 문제가 아니고 구라파가 문제가 아니에요. 어디 가든지 톱 뉴스에 특별기사로 취급할 수 있게끔, 불이 붙어 가지고 하늘까지 훌훌 타오를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여자를 사랑해요, 남자를 사랑해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나?「여자를 사랑합니다.」왜? 왜 여자를 사랑해요? 맨 나중에 하나님이 만든 거예요, 맨 나중에. 해와를 맨 나중에 남자 좋을 수 있는 걸, 다 세상에 좋을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고 나서 만들었어요. 맨 나중에, 죽기 직전에 정성들여 만든 최후의 걸작품 한 장이 억천만 장의 걸작품보다, 그 위대한 그 작품들보다 귀하다는 거예요. 그것이 여자예요.

여자라는 이름을 거꾸로 하면 ‘자여’, 드리는 마음이에요. 그 다음에는 남편 앞에 ‘잠자리를 같이 합시다.’ 하는 뜻도 돼요.「예.」(대답을 흉내내심) 예~. (웃음) 여자를 대해서 ‘간나, 이놈의 간나들아, 춤추는 간나들아.’ 하면 듣기 싫지요?「재미있어요.」아, 재미라니? 재미있는 게 흘러가는 재미면 안 돼요. 뼛골에 사무쳐 가지고 우글우글 끓어 가지고 그것이 살이 되고 피가 되고 뼈가 돼야 돼요. 영원히 뼈가 되어 가지고 거기에 한 구조적 형태를 갖춰 영원히 누가 점령할 수 없는 자주적인 입장에 서야 하나님이 찾아오지, 쓰레기통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을 누가 찾아와요? 알겠어요?

유니버설 발레단이 지금 몇 년 됐나, 훈숙아? 18년, 17년?「17년 됐습니다.」17년 됐는데, 17년 하고 도망가고 싶어서 ‘아이구, 나 이 기술 가지고 무용단 견습생을 모아서 돈 벌어 가지고 새끼 기르고 살아야 되겠다.’ 하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앞으로 구상하는 것을 모르지요? 육대주를 거쳐 넘어가는 거예요. 또 레버런 문 사상은 이미 세계 최정상에 올라왔어요. 공산세계 중국도 나를 무서워하고 소련도 무서워해요. 미국 일본이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뭘 무서워하느냐? 그 갖춘 내적 가치관을 무서워해요. 위하고 통일시키는 힘은 참사랑의 힘밖에 없어요. 타락한 사람들도, 방탕한 사람들도 통일교회 사상만 들으면 변화하는 것입니다. 브레인 워시(brain wash;세뇌) 한다는 말 들었지요, 브레인 워시? ‘레버런 문은 세뇌를 시키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챔피언이다.’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 아가씨들도 원리 말씀을 들으면 담 넘어 쫓아내 버려도 뒷문으로 또 들어온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