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이 하는 대로 따라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본국이 하는 대로 따라가라

『……그 다음에는 우리가 고속도로 건설하는 것은 전세계의 정부 대표자, 대학교 총장, 이런 사람들한테 통고했지만, 결혼은 그 나라의 주권자와 대학교 총장, 고등학교 교장을 연결해야 됩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고등학교 교장하고 대학교 총장하고 그 나라의 주권자입니다.』

한국에서 그거 하지 않았어요? 중고등학교 짝짓기 다 해줬지요? 그거 하기 위해서 얼마나 바빴는지 몰라요. 그거 일본과 미국이 본떠 해야 돼요. 한국이 통일교회의 본국인데, 본국이 하는 대로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양창식은 미국이 하는 걸 따라갈 줄 알고 생각하고 있나? 일본 하는 대로 한국이 따라갈 줄 알아? 생각을 잘 하라구. 알겠나?「예.」김봉태를 청년 책임자로 한 것은 뭐냐? 김봉태는 학생으로 보더라도 약혼했던 사람인데 파혼해 가지고 들어온 거예요. 세상으로 말하게 되면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지금까지 3시대를 거쳐왔어요. 청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언론계를 중심삼은 조사국 책임자가 돼 가지고 지금 교육하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청소년까지, 청년과 중고등학생, 카프(원리연구회)까지 책임을 맡았어요. 중고등학생 짝짓기 놀음을 이 한 사람을 통해서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중심삼고 세계 청년 책임자로 임명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곽정환!「예.」그래, 이걸 전부 다 현진이가 맡을 수 없어요. 현진이는 공산주의 사상이라든가 통일사상을 몰라요. 그런 면에 있어서 교육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김봉태가 청년, 위의 형님의 자리, 가인과 아벨의 동생의 자리에서 교육하기 위한 이런 것을 묶어놓은 거예요. 또 바빠서 혼자 시키면 둘 다 할 수 없어요. 왔다갔다할 수 없는 거예요. 카프를 중심삼고 주로 해 가지고 연결시켜야 돼요. 둘이 한 사람같이 돼야 돼요.

지금까지 사상적 분야에서 선두에 선 사람이 김봉태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이북 청년 대학생 대회를 한 거예요. 소련으로부터 그 대회를 한 사람은 김봉태밖에 없다구요. 곽정환이 했나? 김봉태가 했지? 협회장이나 누구나 존경을 해야 된다구. 한국의 황선조는 뭐 뜻도 몰라 가지고 김봉태는 자기 부하 자리에 있다고 카프를 도와주지 않고 별의별 놀음 다 하는 거야.

그거 괜히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걸 함으로 말미암아 3시대권의 조건…. 예수님도 약혼해 가지고 끌고 넘어오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담가정도 약혼 단계예요, 약혼 단계. 결혼하지 않았어요. 끌고 넘어오는 거예요. 그거 안팎으로 모든 걸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다 그렇게 세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