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이 세워졌으면 왕을 따라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왕권이 세워졌으면 왕을 따라가야

왕권을 세웠으면 망하더라도 왕이 망하는 자리를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 전체를 책임져야 돼요. 자기 신하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망한 것 아니에요? 국민 전체가 망하는 운세에 사로잡혀 있는데 흥하려면 모든 전부가 일심단결해 가지고, 하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데서만이 망하지 않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나는 그렇게 믿었어요. 그렇게 살았어요.

또 원리 말씀을 발견하고는 이것이 실천한다고 해서 뜻 앞에 가능한가 가능하지 않은가 그걸 비판하고 나오는 사람이에요. 그래, 내가 설 자리는 없어요, 지금까지.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책임을 다해 가지고 일해 놓고는, 상 받을 수 있는 자리는 후대에게 넘겨주고 나는 공의 자리에, 제로(0)의 자리에 서서 나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을 곽정환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한 거예요. 그래, 이번 디 제이(DJ;김대중 대통령)정권이 나오니까 곽정환이를 때려잡으려고 72억 원을 탈취했다고 공개한 거예요. 찾아봐야 하나도 없어요. 전라도 패들은 여기에 다 걸려 있다구요. 양창식이도 전라도 패야?「예.」다 전라도 패지? 황선조도 전라도 패지? 박상권이도 전라도 패지? 또 유정옥이도 전라도 패지? 최고 간부가 전부 전라도 패가 돼 있고, 곽정환이 혼자 경상도 패예요.

전라도 패가 주체 대상을 흐리지 말라는 거예요. 이번에 세계일보를 중심하고 거꾸로 돼 있었어요, 곽정환을 내쫓으려고 전부 다. 황선조가 그러지 않았어? 신문사 사장을 맡으라니까 위 아래도 바로 보지 못하고 자기 무슨 뭐…. 디 제이(DJ)가 무슨 관계가 있어? ‘대’ 자가 무슨 대 자예요? ‘큰 대(大)’ 자야?「예.」‘중’은?「‘가운데 중(中)’입니다.」‘가운데 중(中)’이야? 그래, 자기가 대중이 될 수 있어요? 중심이 될 수 있나요? 뭐 천주교를 믿는다고?

그걸 알아야 돼요. 똑똑히들 알라구요. 선생님의 갈 길은 딱 점쳐 놓고 정하고 있어요. 거기에 뭐 이러고 저러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원리원칙에 벗어나서는 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살아 남았어요. 지금도 살아 남았어요. 이제 갈 길이 남아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