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적할 수 있게 총생축헌납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입적할 수 있게 총생축헌납을 해야

『결국 결혼을 잘못함으로 이런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아담가정에서 이런 결혼을 생각도 하지 못하고, 예수님은 결혼하기 위해서 왔다가 결혼 못 하고, 재림주가 와서 야곱 같은 입장에서 비로소 정착한 것입니다. 모든 과거지사, 아담시대, 예수님시대의 실패를 전부 정리해 가지고 가정을 편성함으로써 하나님의 혈족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입적이 벌어지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태어난 일족이 되는 것입니다.』

입적이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책임자들은 대가리가 깨지더라도 입적시킬 수 있게 총생축헌납을, 집을 팔든 땅을 팔든, 껍데기를 벗기든, 살을 베서라도 해야 된다구요. 못 하는 녀석은 탈락이 돼 버린다구요. 아무리 40년 아니라 50년이 됐어도 못 했으면 말이에요, 자기 변명을 중심삼은 해설이 통하지 않아요. ‘나 없어서 못 했습니다.’ 이건 안 통해요. 자기 몸뚱이가 살아 있잖아요? 죽지 않았잖느냐 이거예요. 그런 때가 됐다는 거예요. 무서운 때가 됐어요. 곽정환, 알겠나?「예.」

학교도 이런 모든 걸 정비해야 돼요, 36가정부터. 36가정이 전부 탈락했기 때문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내가 그걸 정비해 주느냐 안 해주느냐 하는 문제는 하늘의 통고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왕권 수립을 했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 용서해 가지고 똥 구더기가 묻은 것을, 보자기에 냄새나는 걸 싸 가지고 갔지만, 이제는 깨끗한 실크(silk;비단) 보따리에 새로운 깨끗한 사람들을 싸야 된다구요. 너저분한 녀석들은 보기도 싫고 생각에 두고 싶지 않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청평에서 왕궁 기공식을 했지요?「예.」신학대학원 기공식을 할 거예요. 그러면 돼요. 서양에는 브리지포트, 동양에는 선문대, 이제 일본에 대학을 만들어 주면 되는 거예요. 2세들을 위한 대학입니다. 지금 선문대에 와서 공부해요.

이것이 4년만 지나가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일본 나라도 환영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강제로라도 하는 것입니다. 제2 리틀엔젤스를 만들고, 제2 선문대학을 만들고, 제3 브리지포트 대학을 해와 국가에 만들어야 돼요. 그건 자동적으로 돼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