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를 잡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가리를 잡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앞으로에 있어서 신문사 사장이 누가 될 것이냐? 지금 누가 신문사 사장인가?「설용수.」설용수가 안 돼요. 앞으로는 김봉태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체 교육하는 책임자는 김봉태예요. 설용수가 책임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번에 교육해야 되기 때문에 청년 대표로서 우리 현진이랑 교육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코디악에 가는 거예요. 교육하는 데 있어서는 누가 철저하냐 하면 말이에요, 통일사상 근본을 중심삼고 통일사상을 연구하는데 상헌 씨를 3년 이상 모시고 산 사람이 김진문이에요. 그리고 누구야? 최정창을 브리지포트 대학에 세웠지만 원래는 김진문이를 부총장으로 임명했던 거예요. 그거 곽정환은 모르나?「예.」브리지포트 대학 부총장으로 임명하고 선문대학 부총장으로 임명한 거예요. 왜? 사상적 교육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부인이 박 무엇인가?「박귀옥입니다.」박귀옥이 누구예요? 통일교회에 박귀옥이 같은 이름이 하나 있었지?「초창기예요?」초창기에.「예.」청파동에서 7년 동안, 20년 동안 수절하고도 축복을 못 받고 갔어요. 그래, 박씨 할머니의 모든 실패를 넘기 위해서 20년 수절해야 돼요. 축복을 못 받았다구요. 그 아들 되는 사람을 내가 도와주고 다 그랬어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선생님은 지나가는 누더기 보따리를 꿰매고 나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들 멋대로 했으면 다 망쳐 버려요. 가리를 잡아 가지고 정착시켜 나가야지요.

박보희가 지금까지 잘못한 게 많아요. 리틀엔젤스 때문에 통일교회를 버리고, 구라파에 대한 모든 투자한 것을 나중에는 선생님에게 보고하지 않고 나머지 돈을 받아 가지고는 진성인지 자기 아들한테 갖다 맡겼더라구요. 선생님한테 보고도 하지 않고 말이에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곽정환이는 안 그러나? 자기 사위라고 생각하지 말고 무자비하게 지시해야 돼. 자기에게 맡겼다구. 알겠나? 내가 하게 되면 매일같이 후려갈겨 가지고 밟아 치우면서 견디지 못하게끔 냅다 몰 거라구. 견뎌내지 못하게 하는 거라구.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듯 견뎌내지 못하게 하라구. 선생님은 뜻을 알았으니, 갈 길을 알아서 그렇지, 현진이는 지금 그걸 몰라요.

미국 자유주의 환경에서 자랐고 교육받아 가지고 비판적인 기준이 앞선다구요. 부모가 말하면 ‘왜 하나?’ 하는 생각부터 앞선다는 거예요. ‘왜 이런 말 하나?’ 해서 자기가 알아보고 자기의 생각을 중심삼고 비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건 절대신앙의 개념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기가 개재한다는 거예요.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뭘 하게 되면 ‘이럽시다, 저럽시다.’ 하는데, 그거 말 듣다가는 완전히 뒤집어져요. 끝날에 와 가지고 아침 햇빛이 비쳐야 할 때 저녁 해가 진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