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아는 대로 실천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알면 아는 대로 실천하라

살아 남아야 돼요. 무자비한 거예요. 동정을 받아 가지고 갈 수 없어요. 자주적인 입장에서 가야 돼요. 다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축복 중심가정이 돼서 선생님이 메시아니, 구세주니, 참부모니 하는데, 하나님의 동정을 받겠어요? 알았으면 아는 것을 실천해야지요.

나는 24년 동안 기도 안 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를 모시고 나서는 기도를 안 했어요. 어머니가 이상하게 생각할 거라구요. 잘 때도 기도 안 하고 잤어요. 드러누워서 기도했어요. 다 아는데, 실천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는데 기도가 무슨 기도야?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다 알아요. 나라를 김씨면 김씨가 합해 가지고, 가정적 연합전선, 종족적 연합전선, 이래 가지고 민족 연합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되라고 다 지시했더니 말만 해 가지고 그거 한 번 한다고 해놓고 끝났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영원히 그 전통을 남겨 가지고 그 위에 세워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무슨 소낙비같이 생각했어요.

자, 읽으라구. 이거 다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영원히 자기들 생활 터전으로 삼아야 될 말이에요. ‘오순절’ 펜타코스트(Pentecost;오순절), 이것이 뭐냐? 선생님에 있어서 40년 동안 죽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부활해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고 통일적인 자리를 비로소 잡기 위한, 제3이스라엘권 정착을 위한 펜타코스트예요. 예수님이 펜타코스트 때 부활해 가지고 지상에 자리잡았지요? 마찬가지예요.

성신 자리가 아니에요. 영육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이 시대에 들어왔는데, 이 패권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전체 환경요건을 정리할 책임은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선생님이 하나님 자리에 있다면 여러분은 예수님의 자리와 마찬가지예요. 그렇지요? 알겠어요? 나라를 못 찾으면 낙원에 가는 거예요. 천국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 가까이에 가더라도 문제가 된다구요. 자!

저 얘기가 되게 돼 있나, 안 되게 돼 있나 보라구요. 되게 돼 있어요, 안 되게 돼 있어요? 자르딘 선언이 무엇이고, 상파울루 선언이 무엇이에요? 그게 지나가는 놀음이에요? 평면상에서 정비해야 돼요. 수평이 안 될 수 있는 걸 헐어서 수평으로 만들어 놓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