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세계 부활의 환경이 연결된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나라와 세계 부활의 환경이 연결된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해요. 알겠어요?「예.」나는 오늘 어머니를 종 노릇 하듯이 해서 모시고 나갈 거라구요. 박수를 해야지요. (박수) 그 대신 금년 말까지는 내가 책을 들고 다니면서 어머니보고 읽으라고 할 것이고, 따라다니는 사람한테 훈독회를 쉬지 않고 시킬 거예요. ‘읽어라!’ 하면 읽어야 돼요. 알겠어요?

원주도 따라다니려면, 알겠어? 그 다음에 누가 따라다녀? 효율이, 알겠나?「예.」필요한 것을 전부 다 가지고 다니라구. 환태평양시대에 모자협조시대를 그만두고 부자협조시대…. 그거 얼마나 중요한 줄 알아, 이 녀석아?「가지고 왔습니다.」(웃으심) 몇 번 기합 받고 가지고 왔나? 귀한 걸 몰라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한 것은 틀림없어요. 두고 보라구요. 다 필요해요. 꿈같은 놀음을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미친 것이 뭐야? 미쳐 가지고 날아갔지요. 미치광이 되어서 거기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날아가 버린 거예요. 세상에!

자, 이렇게 알고,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못 만났지요. 끝에 가 보면 ‘아이구, 참 좋았구만. 사탄이 못 따라오게끔 이렇게 기합을 줬다. 좀더 기합을 줬으면 내가 사탄을 부려먹을 것인데.’ 하는 거예요. 사탄한테 이용은 안 당했지만, 사탄을 부려먹을 것까지 선생님이 닦달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엄일섭은 성인들한테 가서 강의하지만, 사탄을 교육할 수 있는, 사탄의 잔병들을 정리하기 위한 사령관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축복받았으면 사탄을 정비할 수 있는 사령관이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그걸 생각할 때 얼마만큼 미치지 못한 자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자기를 알아야 돼요. 내가 엊그제 얘기했지요? ‘나’라는 것이 어디 있어요? ‘우리’라는 말이 없어요. ‘나’와 ‘우리’라는 자리를 잃어버린 자체가 ‘나’라 하고 ‘우리’라고 하는 이런 어리석은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기가 막히고 분통한 사실이에요.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내가 갈 길 앞에, 내가 찾을 수 있는 가정 앞에, 그 가정에서 나라와 세계가 부활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이 그냥 그대로 연결된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아?「예.」

대가리에 묵사발이 들어가 있는 모양이구만.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이제는 여러분에게 하라는 얘기를 하지 않아요. 나는 이제 내 갈 데로 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영계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을 정비하던 일은 다 여러분이 맡아서 하는 거예요. 여러분 책임만 하게 되면 내 책임은 필요 없어요. 나라가 그냥 그대로 다 하게 되어 있어요.

영계를 수습해야 돼요. 지상이 복잡하겠어요, 영계가 더 복잡하겠어요?「영계가 더 복잡합니다.」수천만년 살아 온 떼거리들, 악당 괴수들을 다 구원 못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