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 운영은 취미산업 개발을 위한 출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낚시점 운영은 취미산업 개발을 위한 출발

세 사람이 결심해서 잘 해요. 당장에 임원규는 돌아가서 어디에 무엇이 필요하다면 의논해 가지고 돈을…. 그게 몇 명이 되겠나? 총회해서 배치해 놓고 거기에 이러 이러한 곳을 조사하라고 지시해 가지고 조사한 평가 기준을 중심삼고 제일 좋다는 한 곳 두 곳 평가해서 좋은 데는 그걸 시작해야 되겠다구.

50억 이상이 되니까 그 돈은 잘라 쓰면 안 돼. 비용으로 자르면 안 돼. 앞으로 사업할 수 있는 기지, 낚시상점을 만들 수 있게끔 해야 돼. 이래 가지고 작은 데부터 시작하는 거야. 욕심들이 많아 가지고, 자기 경험들이 있어서 대가리는 홍길동의 큰 대가리가 되어 가지고 꽁지와 발이 없이 어떻게 서고 갈 수 있어? 안 된다구. 그런 욕심은 그만두고 현실적인 문제, 낚시터를 도울 수 있는 그 페이스로 시작하는 거야. 그러면 돈 얼마 안 들어갈 거라구.

그러면 50억이면 몇 군데나 상점을 열려고 생각해?「큰 것은….」큰 건 나중에!「작은 것은 한 10개를 하겠습니다.」50억 가지고 10개를 하겠어?「예.」한 곳에 얼마씩이야?「한 곳에 5억입니다.」이 녀석, 도둑놈이로구만. 5억을 쓴다면 직원 몇 사람 가지고 하려고 그래?「한 넷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하나야! 자기가 장부하고, 지출하고, 외교하고, 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야. 한 곳에 5천만 원도 많아. 50만 원 가지고 출발해. 그래서 보고해 가지고 소망이 있으면 5억이 아니라 50억이 돼도 앞으로 협조한다는 거야.

그런 생각을 한다면 아예 여기서 물러가라구. 자기 페이스대로 선생님이 해줬다간 날아가 버려. 입을 보니까, 턱을 보니까 도망가기 잘 하게 돼 있어.「도망 안 갑니다!」안 가긴, 입이 그렇게 생겼는데? (웃음) 알겠어?

50만 원 단위로부터 출발하는 거야. 그건 간단한 거야. 전세계적인 낚시터로서 뉴욕이라든가 육대주에 지부를 만들면 거기에 한 1백만 원어치 갖다 놓고 그걸 나눠 가지고 낚시점 10개서부터 시작하는 거야. 이래 가지고 낚시를 열 사람한테 안내해서 팔 수 있게끔 그렇게 하라는 거야. 친구야, 친구! 그렇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도둑놈이 된다구. 알겠어? 알겠나, 이 자식아?「예. 알겠습니다.」

어머니같이 충성을 해야 될 텐데?「그렇게 하겠습니다.」어머니도 맨 처음에는 반대하지 않았나? 탕감해야지.「예.」영어도 잘 하고 그래요. 세계 낚시상점을 다 관계해서 브로커 해먹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배울 게 많다구요. 알겠어요?

독일 사람, 사광기!「예.」‘죽을 사(死)’ 자가 아니라 이름이 좋은데, ‘역사 사(史)’ 자니 출세할 수 있는 이름이야, 사광기! 그 이름이 좋아서 내가 도와주고 있는 거야. 독일 나라에 가서 저 사람이 얘기하면 까닥 잘못하면 말려 넘어간다구. 사기에 걸리기 쉽다 그 말이야.

육대주 대표자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사기에 걸리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원초적인 얘기를 한 것, 얼마에서부터 시작하라고 한 거기서부터 시작할 수 있게끔 딱 해놓고 감독을 1년 이상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협력해서 한번 개척해 보라구요. 그래서 이제 취미산업을 개발하기 위한 출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