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사업을 위한 세 사람을 잘 따르고 협조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낚시 사업을 위한 세 사람을 잘 따르고 협조하라

임원규!「예.」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나와! 이노우에!「하이!」가게야마! 가게야마는 없나?「배에 가고 없습니다.」*가미야마와 너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지?「하이.」삼위기대야.「하이.」이 임 상(さん)은 한국에서 피싱 산업에 유명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구! 알겠어?「하이.」네 형처럼 생각하라구! 지금부터 가인과 아벨처럼 해양세계를 개척해야 되겠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 유정옥이 나와요. 임원규 뒤에 서라구. 이 세 사람이 관리하게 해서 남미 4개국에 4백만 달러를 내가 지불해 줘 가지고 낚시 상점과 낚시세계의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것을 설명한 적이 있었다구. 돈 지불했나?「아직 안 했습니다.」서두르라구.

임원규!「예.」임원규야, 뭐야?「예. 원규입니다.」원규니까 사탄이야. 지금까지 바다세계는 심판 안 받았어요. 노아 홍수 시대에 심판한 모든 만물은 죽어 가지고 고기밥이 되었다는 것 알아요? 그런데 이름이 또 원규예요. 그런 의미에서 원 사탄, 대 마귀와 마찬가지예요. 바다에 대한 꿈이 많고, 바다 사업 하면 자기가 세계의 누구에게 지지 않는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그런 신념을 갖고 살아요.

그런데 요전에 말하기를 아이구, 돈 1억 2억 가지고 안 되는데, 몇십억 가져야 뭘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버려둬도 언제나 선생님이 한국에 오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이 누구라구요?「임원규입니다.」임원규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임 자는 맨 나중에 갖다 붙이면 뭐예요? 원규임! 원귀의 형님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앞으로 수산사업하는 데 있어서 각 나라 각 대표 지역에 다 배를 배치하게 돼 있다구요. 잘 들으라구요. 이 사람들이 가서 배를 안 사면 기합도 줄 것이고, 모아 가지고 훈시도 할 것이고, 닦달도 해야 되겠다구요. 그 분야에서는 누구도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듣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대신 이런 기수로 나서니만큼 그 기수를 찬양할 줄 아는 사람이 그 대회면 대회권 내에 참석할 수 있는 의의 있는 사람이란 걸 알고 협조해 주길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

그 세 사람을 중심삼고 여덟 사람씩 해서 삼 팔이 이십사(3×8=24), 24명 배치할 것을 말했는데 결정했나?「아직 안 했습니다.」왜? 회의도 안 했어?「바로 하겠습니다.」이놈의 자식, 언제든지 즉각으로 해야 돼!「예. 알겠습니다.」그 24명, 이 사람들은 앞으로 수산사업의 기수가 될 거예요.

낚시는 이노우에를 못 따라가요. 이 사람을 내가 귀하게 보는 것이 뭐냐? 어려운 곳에는 고기가 많아요. 또 잘 물어요. 반드시 걸린다구요. 그런데 이 사람은 얼마나 깊든지간에 걸리면 물에 들어가지 말래도 들어가요. 들어가서 가서 꺼내오는 거예요. 남미에 가면 악어가 있어요. 고기가 물렸는데 그 큰고기가 악어 입에 들어갔으면, 그 입에 낚시까지 들어갔으면 가서 빼오라고 하면 빼올 거라구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그런 전통을 이어받아야 해양세계의 챔피언이 돼요. 그 지방의 장(長)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남보다는 나아야지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