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일족이 하나돼 나라 찾는 숙명적 과제를 완수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가정과 일족이 하나돼 나라 찾는 숙명적 과제를 완수하라

그렇게 알고, 이번에 떠나게 되면 선생님 만날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만나려면 일족을 거느리고 오고, 나라를 거느리고 와라 이거예요. 예수도 일족을 거느리지 못했다가 죽었지요? 나라를 거느리지 못해서 죽었지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자, 그런 걸 알고, 단단히 정신 차리고 이제 끝날이 가까우니 그래야 돼요.

곽정환하고 양창식은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왕권 수립에 있어서 특권대사가 되어 가지고 로마 교황청과 종교권, 모든 국가권을 눈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밟아 치울 수 있는 배짱을 가지고 냅다 밀어야 되겠다 이거야. 알겠나?「예.」곽!「예!」양!「예!」잘 하라구. 주동문을 앞에 세우고 가고 싶은 곳에 내세워서 소개하라고 그래. 소개 다 해줄 거라구.

기분이 어때요? 마취약을 선생님이 놔줘야 되겠어요, 여러분 여편네가 놔줘야 되겠어요? 마취약을 누가 놨어요?「아버님이 놔주셨습니다.」아버님이 아니야! 해와가 놨지! 여편네가 놨지! 사탄 마취약을 맞고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지금 이러잖아요? 하나님 사랑의 마취약에 취해 가지고 영원히 그렇게 살게 돼 있어요. 여편네가 도와줘야 돼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까지 사위기대가 나서 가지고, 여러분하고 부모 일족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이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알았나, 몰랐나?「알았습니다!」와카리마시타(わかりました; 알았어)?「예!」유럽 멤버들! 알겠어, 알았어? 어떤 거야?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지나간 과거사로서 밟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지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정리하기가 바쁠 거예요. 나도 천상세계의 준비를 하기가 바빠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상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망하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손떼면 망하게 돼 있어요. 자!

『……감사 외에는 남기고 갈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평이 어디? 감사해야 돼요. 죽어도 감사, 살아도 감사, 망해도 감사, 매를 맞아도 감사, 짓밟혀도 감사해야 돼요. 도둑을 맞아도 감사해야 됩니다.』

곽정환하고 양창식은 떠나기 전에 어느 나라가 몇 쌍이라는 것을 전부 보고하라구. 알겠어?「예.」예상을 잡아 가지고 그것의 몇 배 이상 미국에서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어떤 나라 책임자는 밤을 새워 가지고 노력할 텐데, 미국은 그 몇십 배 이상 노력하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예.」나한테 보고하고 가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