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 훈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 훈독)

『1999년 9월 14일 미국 이스트 가든에서 아침 훈독회 시간에 참자녀님과 교회 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부모님께서는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자기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를 열어 주셨다.』

자기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때가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하늘땅에 거리낌없는 자리에서 자기가 정성들이면 정성들인 모든 수확은 자기에게 속하게 되어 있어요, 자기에게. 탕감이 필요 없어요. 흘러가지 않는다구요. 자!

『……<기도의 마무리 형식> 1) 일반적인 집회 등에서 대표기도를 할 때는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OOO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1999년 9월 14일)

2) 가정에서 기도할 때는 ‘축복의 중심가정 OOO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2000년 10월 27일)

3) 일반적인 집회나 가정에서 기도할 때 ‘축복의 중심가정 OOO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2000년 원단)』

임자들이 기도할 때 ‘아이구, 하나님 협조해 주십시오.’가 아니에요. ‘상대적 입장에 서 있으니 보조하시옵소서.’ 그런 기도를 해야 돼요. 하늘 앞에 주체적 입장에서 해달라는 기도를 하지 말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도도 가려서 해야 돼요. 언제든지 ‘어떻게 해주소! 해주소!’ 한다구요. ‘제가 이러 이렇게 하려고 하니 하늘이여, 같이 동역해 주시옵소서. 협조해 주시옵소서.’ 그건 괜찮아요. 하늘에 전부 다 맡겨 가지고 되겠어요? 자기가 어디로 갔어요? 자기가 없어 가지고 뭐가 돼요? 상대적 권한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을 언제든지 생각하고 기도도 달라져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내가 가만히 들어 보면, 그걸 분석하고 철저히 규명을 해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보고하게 되면 어제보다 오늘 하나를 보태 가지고 자연이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야 돼요. 그것이 자라다가 스톱하면 거기서부터 죽기 시작하는 거예요. 자라 나가야 돼요. 자! (끝까지 훈독한 후에 곽정환 회장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