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 설정에 보조를 맞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왕권 설정에 보조를 맞춰라

왕권 수립의 전통적 사상을 오늘 이 자리에서까지 해설해 가지고 딱 맞게끔 해서 왕권 수립이 얼마나 어려웠다는 것을 결론짓는 것 아니에요?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어렵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의 사지백체를 일시에 마취해 가지고 10년 이상 지나도 깨지 못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더라도 이걸 이루어야 하겠다는 그런 소망을 가져야 돼요. 마취를 해서 정신이 없는 자리에서도 기억하고 그 길을 갈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마취하면 손을 자르고 배를 째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모르는 거예요. 자기 사지백체가 어떻게 되고, 자기 통일교회가 어떻게 되고,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그 격이에요. 그렇지만 가야 할 화살은 쐈으니까 타깃을 생각해야 돼요.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더라도 그걸 거슬러 가는 산 화살이 되어야 돼요.

요즘엔 컨트롤 장치가 있어서 모형 비행기를 컨트롤하지요? 딱 그 격이에요. 가는 걸 조종해야 돼요, 타깃을 향해. 누가 해야 돼요? 하나님이 못 해요. 문 총재가 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컨트롤 장치가 돼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원리를 찾고 진리를 찾는 이상의 수난을 당하면서 이 방향을 어떻게 갖다 맞추느냐 하고 고심하고 가는 것이 부모님이 가는 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은 손톱 하나 빼는 것도 죽겠다고 ‘아―악!’ 하고, 손가락 하나 어떻게 해도 ‘아―악!’ 하는 격이에요. 알겠어요, 마취? 선생님은 10년, 20년 마취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죽으면서도 그 타깃밖에 없어요. 사람들이 수술하게 될 때는, 선생님이 큰 수술을 하게 된다면 대번에 나올 거예요. 기도한 내용이 나오는 거예요. 40년 동안 기도해서 마찬가지예요. 하루에 세 번 이상씩 했어요. 수술하게 된다면 자기도 모르게 사지백체가 습관이 돼 가지고 오관 감각이 일체 될 수 있는 방향에서 결론을 낸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3가정에서부터 36가정, 72가정, 전부 다 후루룩 기도해 줬어요. 기도해 줬는데, 여러분은 부모님을 위해서 얼마나 정성 들였어요? 전부 다 도둑놈 새끼, 사기꾼들! 그걸 새로 할 수 없으니까, 그걸 달궈 가지고, 용광로에 넣어서 녹여 가지고 다시 만들어 쓰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딱 그 격이라구요.

수술을 해야 되니 마취하겠다는데 마취니 무엇이니 다 잊어버리고 전부 포기하라니까 싫다고 그러잖아요? 총생축헌납물을 해라 할 때, 그걸 해야 되겠다고 철야기도 해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나는 생축헌납을 위해서 3일 기도하고, 일주일 기도하고, 금식 40일 하겠다고 생각해 본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보라구요. 도둑놈의 새끼들!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왕권 설정이 절대 요인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보조를 맞추는 통일교인이 몇 놈이나 있었어요?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발이 걸어가는 걸 볼 때 이놈의 발이 어디로 가고, 눈이 볼 때는 이놈의 눈아, 이놈의 오관아, 어디로 가느냐고 자기 저주를 해서 가지 못하고 망주석이 되어야 돼요. 소돔과 고모라를 떠나던 롯의 처가 소금기둥이 된 이상 되어 가지고, 한의 역사를 천년 만년 후손을 통해서 벗기를 바랄 수 있는 망주석이 되어 가지고 묵묵히 기도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앞에 앉은 양반들! 선생님이 말한 것을 알겠어, 모르겠어?「알겠습니다.」청산해야 돼요. 40년 뭐라구요? 무슨 주사?「마취주사!」마취주사! 하나님이 마취주사를 했어요. 왕권 수립 마취주사예요.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려도 그것만은 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때가 되어 오니, 3년간에 저걸 전부 다 해야 되니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게 무슨 미친 놀음이에요? 누가 믿어 줘요? 때로는 하나님이 믿지 못할 일을 내가 갑자기 명령해서 영계에 발동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