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3대에 걸쳐 하면 챔피언이 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1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3대에 걸쳐 하면 챔피언이 될 수 있어

박구배, 틀림없이 명단을 만들라구.「예.」관계해 가지고 임원규하고 이노우에, 가게야마…. 가게야마 이 사람은 낚싯대로부터 상점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어요. 무엇이든지 만들라면 만들게 돼 있다구요. 이번에도 코디악에 새먼(salmon; 연어)을 잡을 수 있는 대를 두 개 만들어 가지고 왔더라구요. 그거 만드는 건 문제없어요. 부속품은 얼마든지 세계에서 공급받을 수 있어요. 유명한 회사의 물건 이상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정성들이면 돼요.

또 그리고 이름만 나게 된다면 하나에 50만 달러짜리 낚싯대를 만들 수 있어요. 릴대가 전부 다 금 메키(滅金; 도금)예요. 14금 메키를 해서 만드는 거예요. 그것을 세계대회에 가져가서 서로 자랑할 거라구요. 여러분이 육대주의 대표가 되어 고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파는 거지요.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다 있어요. 알겠어요?

자기 집안의 장식품으로 어디든지 놓아두고 구경하러 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손님들을 초대해 가지고 자기 비품을 전시할 수 있는 방인데 이렇게 준비했다고 해 가지고 그 본 대를 중심삼고 경쟁만 붙이게 되면…. 돈 있는 사람은 늘그막에 죽게 될 텐데 무엇에 쓰겠노? 후대에 수산사업이면 사업, 자기 전문분야 사업에 대표적인 그 모든 전시품을 상속해 줄 수 있게 해서 발전할 수 있게끔 해야지, 자기 일대에서 그치면 다 망한다구요. 그런 일을 계속하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1대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3대를 중심삼고 연합전선만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 정신만 가졌으면 어느 분야든지 3대들이 가진 그 기업분야는 챔피언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챔피언이 별것 있어요? 많이 한 사람이 챔피언 되잖아요? 열 번 한 사람보다도 백 번 한 사람이 틀림없이 앞서요. 백 번 한 사람보다 천 번 한 사람이 앞서요. 그 세계에서 만 번 한 사람보다도 그 이상을 하면 그 사람이 챔피언이 되게 돼 있어요. 머리가, 재간이 있다고 해야 전문분야에서는 3년 이내에 다 같은 페이스로 도달할 수 있어요. 도달할 수 있는 3년 이후에는 다 같은 페이스로 계산해도 틀림없어요. 출발이 힘들지요. 나는 그렇게 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곽정환도 낚싯대를 다 갖고 있어?「예.」선생님이 나서라고 하면 언제든지, 선생님이 어디 어디 들른다 하면…. 앞으로 하루에 세 나라 네 나라를 들를지 몰라요. 나라 나라가 가까우면 10분이면 날아갈 수 있잖아요? 하루에 세 곳 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거리 관계는 생각지 않고 날아다닐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 가지고 감독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이 동네에 와 가지고 어디 포인트에서 뭘 잡았다 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큰 귀신이라면, 원귀(元鬼)라면 원귀 동생이 되겠다고 해서 찾아갈 텐데, 그런 것을 할 수 있게끔 원규하고 낚시 패들은 자극을 줘 가지고 격려해야 되겠다구요. 잔소리한다고 불평할 거예요, 환영할 거예요?「환영하겠습니다.」솔직히 불평할 사람은 손 들라구요. 불평 안 할래, 할래?「안 하겠습니다.」공적이에요. 듣기 싫어도 들어야 돼요. 하기 싫어도 해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 뜻길을 위해서!

선생님이 필요하다 하는 것은 손해 안 나요.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하면 절대 망하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중간에서 자기들 멋대로 다 해 가지고 이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 때 전부 다 망국지종을 만들어 놨어요. 그런 한을 탕감해야 되겠다구요.

여기 전라도 패, 이름이 뭐이던가? 무슨 경옥?「김경옥입니다.」박경옥이 아니고?「예.」어디 있어, 지금?「전북에 있습니다.」전북에서 뭘 하나?「국민연합 사무국장을 했었습니다.」했었습니다, 하지 않고?「예. 이번에 환고향을 했습니다.」환고향, 미리 다 배치 받은 사람이 여기에 오게 돼 있는데, ‘했었습니다.’ 하면 탈락자 아니냐? 씨를 뿌렸으면 가운데 뿌려지지 않고 밭고랑 맨 밑에 뿌려진 거와 마찬가지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