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던 생식기를 좋아할 수 있게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던 생식기를 좋아할 수 있게 돼야

타락한 아담 해와를 바라보고 지금까지 슬퍼하던 하나님이 무엇이 원수냐 하면 생식기예요. 핏줄이 연결되었기 때문에 핏줄을 완전히 뽑아 버리고 새로운 차원의 조상의 자리에서 넘어서 가지고 이제 생식기 등불을 천지에 들고 나서는 거라구요. 거기에 사랑과 행복과 모든 평화의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게 아니에요. 남자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는 그 가운데 있어서, 사랑의 등불을 켜는 데 있어서 행복이 있고 자유가 있고 해방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래, 그걸 중심삼고 쭈욱 일방통행으로 내 일족?민족?국가?세계가 쫙 그렇게 될 때는 사탄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 제일 미움의 상대였어요.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것은 핏줄, 핏줄을 더럽힌 그거예요. 제일 미워했던 이것이 회생춘 해 가지고 거기서 모든 탕감을 해놓고 자동적인 면에 있어서 사탄세계를 굴복시키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자동적으로 원리를 앎으로, 진리를 앎으로 너희를 해방해 준다는 말과 같이 진리를 아는 입장에서 이 무기가, 이 생식기가 완전히 자동적으로 타락하지 않게끔 넘어선 절대신앙의 자리, 절대사랑의 자리, 절대복종의 자리에서 새로이 합덕한 그 등불은 천하의 무슨 빛보다도 빠르고 무엇보다도, 사탄세계니 무엇이니, 깜깜한 지옥도 광명한 천지로 화할 수 있게 만든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광명한 빛으로 충만한 여기에는 모든 화합과 화동과 행복과 영광이 충만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제일 미워하던 것을 제일 하나님이 좋아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태어나게 된다면 대번에 찾아가는 것이 뭐냐? 눈 바라보고, 코 생긴 것을 보는 것이 아니에요. 그거 바라보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랬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아들딸을 낳게 되면 처음에 뭘 봐요? 눈을 봐요, 무엇을 봐요?「생식기를 봅니다.」그게 뭐인가 보는 거예요.

딸이면 딸로서 대하고, 아들이면 아들로 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들이 딸을 낳았으면 자기들에게 뭣이 필요해요? ‘다음에는 아들 낳아야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아들을 낳았으면 무엇이 필요할 것이냐? ‘사랑의 가정을 이어야 되겠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순리적인 이런 모든 관, 오관이 보기 시작하는 모든 길이 그렇게 돼서 바로잡아 주는 거와 같이 여러분도 그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들이 ‘앞으로 소원하는 것은 이러 이런 것이니까 아버지께서 아들딸을 많이 주거든 이러 이런 걸 다 이루고 이중으로 하겠습니다. 지상에다 두고 천상에 보내 줘 가지고 이중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 전에 자기 아들딸을 영계에 보내더라도 ‘내가 이중으로 해서 하늘나라까지 해방되는구만.’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네 아들딸이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갔어요. 혜진이는 젖도 못 먹고 갔어요. 네 사람이 다 자기들의 소원을 성취하고 간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다 그래요. 뜻길을 위해서 가다가 그런 사고가 생기고 다 그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