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귀한 것이 자기 부부의 생식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제일 귀한 것이 자기 부부의 생식기

그래,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 자기 아버지도 아니고 자기 아들딸도 아니에요. 제일 귀한 것이 뭐냐? 사랑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적이어야 되니 비로소 가로막아요. 천지를 가로막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사랑을 중심삼고 갈라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경지에 이르게 되면 길이 트여요. 저 땅끝에서 길이 열려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우주 공명권에 들어갑니다. 상헌 씨가 신비경에 들어가 가지고 사지백체가 녹아 내리는 체험을 했던 것처럼, 그런 체휼권, 밤인지 낮인지 몸인지 무엇인지 모를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거기에서 새로운 싹이, 순이 봄을 향해서 태어나야 돼요. 그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얼마만한 거리에 있는가를 생각할 때, 여러분이 정성을 얼마나 들여야 되겠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이 알아보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세계까지 알고 그 세계를 해방하기 위해서 나아갈 때 얼마나 고통이 컸겠어요? 그걸 보게 되면 철석같아요. 하나님의 해방의 날을 위해서 넘어서야 할 때 하나라도 걸릴까 봐 얼마나 선생님이 주의했는지 모릅니다.

그걸 가르쳐 주는 일이 있다면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총생축헌납을 해야 된다구. 갈라져 가지고 사탄세계의 은행에 빚져 가지고, 그 이자와 원금을 반환하지 않으면 해방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지금 사탄의 은행에 빚지고 있어요. 사탄의 혈통을 완전히 청산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금고가 돼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의 혈족들이 그 금고에 들어가 가지고 일으킴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천국이 거기서 소생한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이 총장! 위를 보면 하나님도 있지만, 아래를 보면 아들딸도 있고, 옆을 보면 남편도 있지만, 제일 귀한 게 뭐야?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과 손자 다 있지만 제일 귀한 게 뭐냐 하면 그거예요. 자기 부부의 그거예요. 그것이 천지의 조화통이에요. 그래서 이중 삼중이 돼 가지고 세상세계의 3단계 우주를 다 품고 화합하게 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3대가 하나 안 되면 안 됩니다. 거기에 오점을 남기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김중수!「예.」이놈의 자식들! 거기에 가서 뭐 만져도 괜찮고, 뭐 어때?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 중심삼은 축복가정이 새로이 칼을 꽂고 이런 훈시를 하고, 이렇게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이 길을 찾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제일 추악한 길이요, 제일 더러운 길을 뒤집어 가지고 하늘의 지성소로 세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기에서 춤을 추고 새 옷을 입고 잔치하자고 할 수 있는 축복의 날이 그 자리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결혼이 뭐예요? 그 자리예요. 남녀가 태어나서 제일 행복스러운 순간이, 제일 해방의 날이 그 날이에요. 행복이니 자유니 무슨 해방이니 하는 말을 어디를 두고 하는지 다 몰랐어요. 간단해요. 생식기라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 안 맞는다면 얘기해 보라구요. 물어 보라구요.

‘네 생식기 귀한 것을 내 마음대로 하자. 내 천하를 다 줄게.’ 사탄이 그런다는 거예요. 천하가 사탄 것 아니에요? 다 줄게 그것만 내 마음대로 하게 해 달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냥 그대로 사탄 것이 계속되는 거예요. 그걸 끊어 버려야 돼요. 그 엑스(×)를 내 손으로 끊어야 돼요. 아담이 그거 만들어 놨지요? 엑스(×)로. 하늘땅을 뒤집어놨어요. 그걸 끊어야 돼요. 그런 심각한 경지인 것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