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는 경제자립 능력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설득 능력이 있어야 돼요. 경제인 세계에 가서 설득하고, 정치 지도자를 설득하고, 과학세계에 들어가서 설득하고, 학자세계에 가도 설득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외교 능력이 있어야 돼요.

여기 곽정환이나 박보희가 못 하면 나한테 와 얘기해요. 내가 가서 개척해 주는 거예요. ‘말해! 너희들 믿고 움직이지 않아.’ 워싱턴 타임스에도 내가 얘기한 거라구요. 신문사 누구라도 당장에 갈아치울 수 있는 거예요. 나 그래요. 내 성격에 어디 가든지 다 제껴 놓고 할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사는 사람이에요. 3개월 동안에 일본에서 신문 만들지 않았어요? 워싱턴 타임스도 마찬가지예요. 3개월 동안에 다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금 눈앞에 발등상을 바라보고 있지만, 천년 만년을 바라봐야 된다구요. 그래야 민족이 남아지고, 자기 후손들이 후대에 선조를 찬양할 수 있는 기념적인 모든 발등상으로서 그곳이 성지가 되고 관광지역이 됨으로 말미암아 먹고 살아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래, 어디 갔다 와도 편안하지?「예.」늦게 들어와도 자리가 비지? 그것 해보라구요. 제멋대로 앉아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체제적 훈련을 해야 돼요. 개인 훈련이 아니라 이런 조직체제라구요. 단체체제, 국가체제, 세계체제, 체제적 훈련 못 한 사람은 큰 체제 앞에 가서 합하지 못해요. 융화되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젊은이들 30대까지는 여러 가지를 시키려고 그래요. 농사로부터, 나무 심는 것에서부터, 고기잡이로부터 다 시키려고 그래요. 30세까지 고생해 가지고 많이 보고 많이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농촌에 가도 일등 농부예요. 다 배워뒀어요. 나무판에 가더라도 나무를 누구보다도 잘 찍어요. 광산에 가면 광 굴을 팔 줄 알고, 그 동발을 버틸 줄 알아요. 숯 굽는 것까지 다 배워뒀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빚져 가지고 자기 터전을 남길 수 없어요.

남미도 누가 개척했어요? 임자들이 했나, 선생님이 했나?「아버님이 하셨습니다.」40년 닦아 놓고 4년 동안 했어요. 젊은 놈들이 잔소리를 못 할 거라구요. 수십 명이 모여 가지고 나라 하나 찾는데 못 찾겠어요? 이제부터 자기 일족들을 구하라고 그랬지요? 사위기대 위에서 3대를 중심삼고 7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서 일족을 구하는 것입니다.

사가랴가정, 예수가정이 연합해 가지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그 동기의 기원과 조직적인 체제의 방향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망했어요. 방향성이 없기 때문에 목적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은 망한 거예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방향성을 확실히 정해 놨습니다. 방향성이 어디예요? 종족을 찾고 나라를 찾으라는 거예요. 세계 구도의 일이 벌어져요.

이제는 교구장 다 폐지해 버릴 거예요. 그 도면 도지사가 있으면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군이면 군수가 있으면 될 것 아니에요? 면이면 면장이 있으면 돼요. 그것은 나라 만들면 다 있는데 뭐 하러 교회 책임자가 필요해요? 한 사람이 셋 하면 되는 거예요. 경제적 관리문제, 그 다음에 교육문제, 그 다음에는 외교문제예요. 그러면 부흥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경제자립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왔어요, 못 해 왔어요? 설득시켰어요, 못 시켰어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 외교예요. 중국과 소련과 북한까지도 사람을 시켜 가지고 길을 터 나가는 거예요.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그런 길을 개방해야 됩니다. 누가 해주지 않아요. 그런 경험을 가지고 선생님이 얘기하게 되면 10년, 20년 따라 다니면서 거기에 자기 분야에 있어서 무슨 기반을 중심삼고 틀림없이 이런 실적을 거두고 죽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남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