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유언을 받들어 깜깜한 세상에 불을 밝히는 왕초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유언을 받들어 깜깜한 세상에 불을 밝히는 왕초가 되라

그러면 이제 시간이 어떻게 됐어요?「열두 시 10분 전입니다.」점심 때가 됐구만. 아침 못 먹으면 배가 고프지요?「예.」배고픈 사정, 점심 때 배고프고 저녁 때 배고프고, 그 다음에 졸음이 오는 사정, 그 다음에 그리운 사정, 그 이상 뜻의 길에 있어서 선두자가 돼야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챔피언 격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것을 이 모든 전체 대회의 결론으로 남기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밥 먹는 것, 그 다음에 잠자는 것, 그 다음에는 그리운 것, 남자 여자 문제입니다. 그 이상 뜻의 길에 선두에 서지 않으면 영계와 접촉할 도리가 없어요. 타락한 세계가 경쟁하고 있는데 그 세계를 넘어설 수 있으려면 그 이상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잠을 안 자고도, 밤을 새우고도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몇 살인가?「81세입니다.」81이면 거꾸로가 얼마예요?「18세입니다.」18세! 82세면 이팔청춘이다 이거예요. 28이 뭐라구요? 손이 열두 달이에요, 열두 달. 하나님의 이성성상이에요. 이게 열 넷이에요. (손을 마주 치심) 요거와 합한 것이 이팔청춘이에요. 여기에서 우주가 들어오는 거예요.

우주를 품으면 우주가 다 여기에 다 품겨요. 이팔은, 소생 장성 출발수가 연합한 여기서 우주를 받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는 자동적 완성이고, 거기에서는 피를 흘리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희생 안 해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희생 못 시켜요. 희생시켰다가는 근본이 다 뭉그러진다구요. 하나님도 뭉그러지고, 사탄도 뭉그러지고 다 뭉그러진다구요. 그러니 그럴 수 없어요. 하나님의 명령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지에서 죽겠다고 해도, 죽을 사지에서도 다 타고 넘게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성약시대의 선봉자로 하나님의 유언을 받들어 가지고 후대에 남길 수 있는 현재의 왕초가 된다면, 역사를 대신하고 시대를 대신하고 미래를 대신해 가지고 불을 켤 수 있어야 돼요. 촛불에 불을 켤 수 있어야 돼요. 깜깜한 세상에 불붙은 거기에서 천 가지 만 가지에 붙여 나가 가지고 세계를 밝힐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을 생각하고, 자신만만한 행보를 거쳐갈지어다! 아멘!「아멘.」그럴 수 있는 사람 손 들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러겠다는 사람, 나는 그렇게 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럼 그렇게 알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고 마친다구요.

오늘, 내일, 모레 사흘 동안에 바다에도 나가서 일주할 수 있고, 버스를 타 가지고 일주해 보고, 산행도 다 할 수 있다는 걸 알라구요. 수련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 공부는 끝나지만, 전체의 모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할 것을 다 자유해방 됐으니 선생님은 여기에 있지 않아도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선생님에게 관심 갖지 말라구요. ‘어제 칼 호텔에서 점심도 사 줬으니 우리는 점심 안 사주나?’ 하지 말고 점심 잡아먹으라구요. 알겠어요? 고기도 잡아먹고, 토끼새끼도, 꿩도 많으니까 잡아먹어라 이거예요. 해주는 것을 먹고 신세지는 것보다도 자기가 잡아먹는 게 자주적인, 독자적인 세계를 개척하는 데 있어서 선봉장으로서 으레 그래야 할 하나의 주관성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돈이 없어요? 돈 있나, 없나? 있으면 아침 저녁은 먹여 준다구요. 점심도 도시락을 싸주지요? 싸주지요?「예.」없게 되면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여기서 비싸겠구만. 그거 없으면…. 오늘 점심 먹었으니 됐지요? 내일하고 모레 두 끼 5달러씩 해서 10달러씩 달라면 돈은 지불해줄 거라구요. 10달러씩 찾아갈래요, 안 찾아갈래요? 찾아갈래요, 안 찾아갈래요?「안 찾아갑니다.」점심도 안 해줬다는 말, 해줬는데 안 찾아가 가지고 안 먹여 줬다는 말은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자, 그러면 박수로 폐회! (박수) (경배)

여기 앉아서 보니 일본이 어디인가 내가 생각했는데, 어디인지 알아보라구요. 요 배타고 쭉 똑바로 가면 어디 갈 것이냐 이거예요. 여기서 보게 되면 잘 보이는 거예요. 여기서 ‘어느 책상 귀퉁이가 안 맞았구만. 그 앉은 녀석이 누구인가?’ 하고 내가 많이 봤다구요. 이제 이틀이라도 자유롭게 모이더라도 귀퉁이를 맞춰야 돼요. 쫘악 맞춰져 있으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알겠어요?「예.」그런 정비와 정리를 잘 해야 돼요.「예.」자, 그럼! (박수) 공부들 열심히 해요!「예.」

삼십 몇 번을 읽었다고 하면 ‘참 통일교회 사람들은 자지 않고 공부한다.’ 하는 소문이 날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