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는 한 가족, 한 형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서는 한 가족, 한 형제

『……선생님은 잘 알고 있어요. 여자들을 보면 ‘저런 타입의 여자는 어떤 아이를 낳을 것인데, 앞으로 우리 며느리가 낳을 아이를 보면….’ 그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니까 일본 사람, 한국 사람, 그런 개념은 없어요. 민족 차별은 사탄의 짓입니다. 여러분, 어디 여자예요? ‘코디악을 통과해서 일본으로 돌아가는 여자입니다.’라고 대답하면 안 돼요.』

이제부터는 독일 사람, 혹은 영국 사람, 그런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없어져야 된다구요. 가정을 대표한 사람이 되어야 돼요. 이제 새 시대에 있어서는 축복받은 사람들은 독일 사람이라도 독일 사람이 아니에요. 독일 가정이에요, 독일 가정. 독일 형제입니다. 독일 형제, 그 다음에 뭐예요? 독일 형제, 가정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세계 어느 나라, 어디에 사는 사람이냐고 물을 때는, 독일 사람이라든지 독일 나라에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독일에서 태어난 하늘나라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는 가족이요 형제라는 거예요. 형제요 친척이라는 거지요. 알겠어요?「예.」

그래, 이번에 돌아가면 그것을 쓰지 말라고 그랬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식구, 일본 형제, 일본 가정이라고 하는 거예요. 원수 나라였어요. 소련이면 소련에 있는 사람들을 소련에 있는 식구, 소련에 있는 가정, 소련에 있는 형제, 이렇게 불러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의 나라를 인정하고 나서면 안 됩니다. 하늘나라, 하나의 세계가 안 됐는데, 독일 사람 하면 사탄세계의 사람이라는 증거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축복받은 가정들은 독일 가정, 미국 가정, 일본 가정이라고 해야지, 독일 사람, 미국 사람, 일본이라는 말을 치워 버려야 돼요. 그런 것은 없어요. 그것은 별개의 나라가 돼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구별해서 부르는 거예요. 우리는 나라를 한 나라로 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축복가정이라고 부르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길 가는 사람을 막아 가지고 성주를 먹였고, 복중에 있는 아기에게 성주를 먹이는 그 식을 무슨 식이라구요? 중생식!「부활식!」그 다음엔 유치원에 가고 중고등학교에 가 가지고 중생식을 안 한 사람들은 부활식을 하는 거예요. 중생식, 부활식을 다 해 놓으면 그 다음에 축복받는 영생식을 하는 거예요. 3단계입니다. 이미 다 끝났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책임 못 하면 여러분의 나라가 걸려 있어 가지고 그만큼 지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