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관이 작동하는 것은 참사랑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오관이 작동하는 것은 참사랑 때문

기도할 때 서 가지고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인사를 할 때 ‘아, 잘 왔느냐!’ 하며 악수할 거예요? 진짜 감사해서 인사할 때는 손도 들어치우고 이렇게 인사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관을 받들어서 인사하면 오관 통일, 통일관으로 가느니라! 기도할 때 그렇게 기도해 봤어요? 이팔 청춘, 있는 정력을 다 해서 이걸 받들어 가지고, 오관을 받들어 가지고 한 곳으로 간다 이거예요. 정성들이는 목표가 그거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얼굴을 때릴 때 여기 때리면 아파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관을 이렇게 때리면 다 점령해요. 그러면 오관이 있는데, 오관 통일이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이 오관을 작동하는 기관이 무엇 때문에 작동하느냐? 돈 때문에 작동해요? 코가 무엇 때문에 작동해요? 입이 무엇 때문에 작동해요? 귀가 무엇 때문에 작동해요? 손이 무엇 때문에 작동해요? 참사랑 때문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아, 거짓말이지.「맞습니다.」문 총재가 원리를 발견할 수 있기까지 무슨 생각이야 안 해봤겠어요? 생각을 누구보다 제일 많이 한 사람 아니에요? 그렇지요? 무슨 생각이야 안 해봤겠어요?

오관이 왜 있어요? 하나님 때문에 있다! 하나님은 왜 오관을 좋아하느냐? 사랑을 찾아오는 종합적인 기지로 작용하기 때문에 오관을 사랑해야 돼요. 오관은 사랑을 찾아가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놈을 찾아가게 되면 이 몸뚱이 전체가, 사지가 가 가지고 어디를 갖다 맞춰요? 어디 갖다 맞춰요?「생식기!」생식기, 오목 볼록이 딱 들어맞아요. 이것은 동으로 가도 같이 가고, 서로 가도 같이 가고, 뒤집어져서 어디 가든, 죽든 살든 하나예요. 그런 부부가 한번 되어 보고 싶어요?「예.」

나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우리 어머니가 그런 생각을 나 이상 하면 좋겠는데 암만 해도 그러지 못해서 걱정이라구요. (웃음) 그거 후원해 줘요, 부인들. 아시겠어요? 천하 부인들이 다 그렇게 살면 우리 어머니도 그렇게 살겠지. 눈으로 보고 말하고 그럴 때 사랑을 빼놓고 보고 말할 수 없어요. 들을 때도 참사랑을 하고, 또 맛을 봐도 참사랑을 하고, 만져도 참사랑을 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오관이 바라는 주류예요, 주류. 뭐라구요?「주류!」

길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갔던 길도, 돌아오는 길도 하나예요. 영원히 하나예요. 알고 보니까 간단해요. 세상에! 전부 다 갖고 있어요. 전부 다 알고 있어요. 알게끔 되어 있는데 전부 잃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