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주인의 자리로 돌아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자연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주인의 자리로 돌아가자

사탄세계, 자연세계를 전부 점령했기 때문에 오늘 이번 수련 받은 사람은 통일사상을 가지고 돌아가는데, 자연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주인의 자리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번 수련의 목적이에요. 뜻길이라는 것은 내 뜻이지 형제의 뜻이 아니에요. 아버지 뜻이 아니에요. 내 뜻이에요. 알겠어요?「예.」

탕감복귀 원리에서 한계선을 넘어서는, 모든 경계선이 달라지고 환경이 달라짐에 따라서 여러분의 생활적 취미와 환경이 옛날과 같이 경계선을 많이 갖고 사는, 동서사방에 막힌 데가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어디 가고 싶다!’ 하더라도 가지 못하는 그런 입장이 아니라, 가고 싶다 하면 마음대로 형제지심정을 통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 가고, 어머니 아버지 대신 입장에서 못 통할 데가 없는 시대에 들어온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축복가정들을 일원화, 일체 심정권으로써 품고 가는 사람이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팔정식이 그래요. 종적 8단계, 횡적 8단계 다 이걸 치워 버렸어요. 그러한 환경을 다 치워 버렸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붙들고 사는 사람들은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 앞에 있어서 빛나는 동쪽을 향해 각도가 달라져요. 해가 동쪽에서 90각도로 서쪽으로 가고, 남북을 통해서는 90각도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맞지 않게 되면 자기들은 그 태양 빛의 각도가 달라져요. 90각도가 아니라구요. 이 각도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 먼 길에 들기 때문에 그만큼 천상세계에 가서도 하나님을 직접 대할 수 없는 자기 가정이 되고, 자기 일족이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정신 차리고 돌아가야 돼요.

자, 마저 계속하자구. 그거 기나? 많이 남았어?「예.」얼마나 남았나?「네 페이지 남았습니다.」이제 왕권 수립 내용을 하면 될 거라구요. 그러고 나서 폐회식을 하려고 그래요. 읽으라구. (훈독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