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는 자기가 잘 알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는 자기가 잘 알아

그래, 자기들이 잘 알아요.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안다구요. 다 몸 마음이 하나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예수님을 앞에 모시고, 그 다음엔 재림주를 앞에 모시고 가야 돼요. 재림주를 중심삼고 예수님도 달려 있고, 하나님도 달려 있어요. 그리고 인류가 달려 있어요. 이들을 모실 수 있는 그걸 전통으로 하면 인류는 자연히 본성에 의해서 그 세계로 찾아 넘어오는 거예요.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 모든 만물의 순이 방향을 갖추어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두운 세계에 있는 모든 동물과 만물은 빛이 있는 곳을 향해서 그 모든 순과 방향이 찾아가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여러분이 노력 안 해도 자기 자신이 악의 환경이 싫어져요. 좋아하던 술맛이 써요. 어디 가서 밥을 먹으면 선한 사람의 밥인지, 악한 사람의 밥인지 숟가락을 들면 벌써 알아요. 눈감고 숟가락이 입을 찾아 들어가요. 악한 사람은 안 가요. 스톱해요. 일부러 생각하고 입으로 들어간다고 하고 넣어야 들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안 들어가요. 반찬을 들어도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식사하는 것을 보면 이상하다고 해요. 정성들여서 사 오고 정성들여서 한 것은 짓고 만들고 이럴 때 정성을 그렇게 안 들여도 맛있게 먹고,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해 가지고 자기 고향의 어머니 아버지 주고 싶다, 이거 자기 남편 주고 싶다 한 것은 안 먹는다는 거예요. 그것 이상하지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대번에 물어 볼 때는 기도를 안 해요. 마음보고 물어 봐요. ‘갈 것이냐, 말 것이냐?’ 가야 될 때는 마음이 후욱 앞서요. 몸이 방향이 착 잡히는 거예요. 그런 곳에 가게 된다면 하나님이 보호하고 안전한 길을 가고, 악은 물러가고 선한 오(○)만이 설정되는 길이 되는 것을 알고 살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보!’ ‘아들딸님!’ 이래야 되겠나, ‘야, 이놈의 자식들아!’ 그래야 되겠나?「이놈의 자식들아!」‘이놈들아!’ 하는 것보다도 자식이라는 말을 해야 돼요. 욕을 하더라도 ‘이놈의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이놈들아!’ 그러면 누구나 다 들어가요. ‘이놈의 자식들아!’ 할 때는 아들딸이 들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게 제일 가깝고 제일 좋은 말은 자기를 기억하고 사랑으로 책망해 주는 자식이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나쁜 자식’ ‘좋은 자식’ 그러잖아요? 그걸 평가해 주는 것이 소원성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