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을 교육하면 남편은 따라가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부인을 교육하면 남편은 따라가게 돼 있어

『왜 가정이냐? 가정이 문제라구요. 가정당이라고 해서 무슨 당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구요. 가정에서부터 당의 주체가 생겨나는 거예요. 야당 여당의 중심이 거기에서 설정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당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당은 좌익?우익 할 것 없이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그들의 부인들을 교육해야 돼요. 그게 남한 부인, 북한 부인 아니에요?』

부인들, 알겠어요? 부인들을 잡아다가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 아들딸 하게 되면 그 아버지는 거꾸로 끌려오는 거예요. 천사장이에요.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그러니 여자들의 책임이 중요하다구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그렇게 되게 되어 있나요, 안 되게 되어 있나요?「되게 되어 있습니다.」원리대로 그렇게 살아야 되는 거예요. 천상세계도 조직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천주참부모연합,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어디 가든지 종적과 횡적을 연결해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는 거예요. 남편과 하나되라는 거예요. 종족 안에는 수많은 가정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 천주참부모연합하고 천주평화통일가정연합하고 가정당이에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만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적이에요. 마지막 선포예요. 그거 다 선포했다구요. 다 잊어버렸지요? 미국에서 했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먼저 기억할 거라구요.

『……이제 한국에서부터 해서 세계 여성을 동원하는 거예요. 새로운 전선이에요. 그래서 천주참부모연합과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만들었어요. 이것이 새로운 전선의 표적이에요. 그것을 이루면 끝장이에요. 그 이상이 없어요.』

난영이는 미국 갔나?「여주에서 평화대사를 위한 교육이 있습니다. 밤에도 있고 새벽에도 있어서요. (정대화)」그건 내가 알아. 9일에 온다고 그러던데, 9일?「예.」14일이 되면 코디악에 오겠다고 그래서 가라고 그랬다구.「오라고 그러셨다던데요. 아버님께서 유엔에서 끝나면 코디악으로 오라고….」여기서 유엔에 갔다가, 코디악에 갔다가 22일에 유엔에 가는데 거기 못 가지.「오라고 허락하셨다고 전화하던데요.」그래? 눈이 새빨개져 가지고 ‘간절히 비나이다!’ 그러면 뭐라고 그러겠나?「감사합니다.」

그래, 자 얼른 끝내자.「끝났습니다, 아버님.」끝났어?「예.」누구 기도하겠나? 윤정로가 기도하지. 오늘 간다고 그러더니 며칠에 가겠다고?「8일에 가겠습니다.」8일? 그래. (윤정로 원장 기도)

연합회장들 누구누구 왔어? 일어서 봐요. 너는 오늘 뭘 하겠나? 바빠?「서울 강남 쪽에서 평화대사 교육이 있습니다.」교육이야?「예.」그러면 일 있는 사람은 가고, 일 없는 사람은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따라가자구. 박구배 어디 갈래? 언제 갈래?「내일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가 모레에 있습니다.」그 다음에 윤정로도?「예.」유종관이 오늘 뭘 해?「예, 오늘 평화대사 교육….」

교육 있는 사람은 가고, 가외 사람은 선생님을 따라나서라구. 내가 선문대학을 들르려고 그래. 다들 한번 가 봐야지.「알겠습니다.」「강남권 평화대사 교육에 참석 안 하시는 연합회장님은 오늘 부모님을 모시고…. 여기 세 사람 같이 갈 수 있겠습니다.」누구 세 사람이야? 많이 가나 많이 안 가나 나는 관계없어. 이 총장은 많이 안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 (웃음)「아닙니다, 아버님.」

가면 뭘 해주겠나? 가면 ‘선생님, 돈 도와주소.’ 그럴 터인데, 이제 한 사람에 몇억씩 부담시킬지 모를 거야. 모금운동 할지 모를 거라구. 그런 결의를 하고 말이야. 돈이 필요하지? 가서 어떤지 한번 쭉 보고….

가도 시간이 없어요. 내가 간다고 하지 마.「연락하지 말까요?」연락하면 내가 안 가. 다른 데로 빠져 나간다구. 살짝 돌아 보고 올 거야. 자기가 안내하면 된다구. 알겠나?「예.」너저분한 교수들, 학생들을 모아 가지고 그럴 필요 없어. 바쁜 선생님이라구.

자, 그렇게 알고…. 너도 가고 싶어?「오늘 전국 지부장 회의가 있습니다. (정대화)」(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