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문을 열어 주고 안내해야 할 책임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지옥문을 열어 주고 안내해야 할 책임이 있어

「참 안타까운 것이요, 승희는 가고 싶은 마음이 뭐….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데…」뭐가 안타까워?「여권하고….」여권이 문제야, 여권이?「다시 만들 수도 없고….」대사관에 가 가지고 증명서 해 달라면 해 줄 거라구, 사정을 하면.「미국 아닌 다른 데는 해줄 수 있는데 미국에 이민 가기 위해서 맡긴 패스포트 비자는 내줄 수가 없다네요. 어제 하루종일 알아보고 그랬는데 부탁해도 안 된다고 그래요.」

세상에 어려운 사정, 그런 사정이 다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거야? 어디에 핑계하겠나? 마태복음 5장에도 있지 않아? 주님이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봤으며, 굶주릴 때에 먹여 봤으며, 그런 뭐가 있잖아? 자기 사정 가지고 ‘못 했습니다.’ 그것은 안 통한다구.

「알래스카 코디악에 가면 허리 병 다 나을 거지요? 지금 허리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그러고 있거든요. 코디악에 가면 허리 병 싹 나을 거지요?」(웃음) 자기들 마음에 달린 거지. 통일교회는 그런 뭐가 있다구. 별의별 역사가 다 있는 거야. 허리만 부러지고 다니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지, 누워서 살아야 할 그런 패들인데.

「아주 팔자가 참 좋더라구요, 들어 보니까.」팔자 좋은 것이 똥 감태기 쓴 것이라는 거 알아? 그 아들딸이 곤란하다구. 자기가 처단해야 돼. 자기가 지옥문을 열어 주어야 되고 남편을 안내해 줘야 돼. 그것을 모르니까 편안하게 살지. 선생님이 돈 수백만 달러를 벌었어요. 세계 일등 은행을 다 살 수 있는 돈인데, 전부 다 뿌렸다구요. 나는 밭 한 뙈기가 없고, 내 이름으로 된 소유권이 하나도 없어요. 그것 세상이 다 알잖아?

선생님이 아무것도 없다 하더라도 여러분 가정들, 거지 패들을 다 살려 주고 남을 수 있는 그런 실력도 있는 사람이라구요. 아이 엠 에프 사태 때, 제일 어려울 때에 선문대학, 브리지포트 대학,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까지 대학을 몇 개 만들었어요. 거기에 남미까지 개발해 가지고 20년, 40년 동안 준비할 것을 4년 동안에 다 평준화시켰어요.

그래, 지금은 환태평양 섭리…. 태평양전쟁 아니에요? 일본하고 미국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해양권 세계의 해방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이 나하고 싸우면 유엔이 지게 되어 있어요. 내 말 안 들어 가지고 새로운 유엔을 발표해 버리면 참 곤란할 거라구요. 그것이 발표되면 지금까지 그들에 대한 하늘의 결정이 나와요. 하나님이 공포해야 돼요. 공포하면 나설 사람이 없어요. 다 걸려 버려요.

그래, 하나님도 문 총재가 지금 탕감복귀해 가지고 축복을 영계와 육계에 해줘 가지고 그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면 사탄 마귀가 용서 못 받는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내적으로 영향을 준 거라구요. 빨리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무저갱에 빠진다고, 문 총재가 지금까지 생애에 수고하고 고생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아니 그 분을 풀려면 네 일신이 남아질 것 같으냐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때가 되기 전에 빨리 회개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굴복한 거예요.

굴복한 날이 언제라구? 1999년 며칠?「1999년 3월 21일입니다.」사탄이 하나님 앞에 항복, 참부모 앞에, 인류 앞에 항서를 써 가지고 사탄세계의 졸개새끼 앞에 통고하니까 전부 반대가 벌어진 거예요. 그 반대가 벌어진 것을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악마들, 공산당 악당, 2차대전 악당들을 내세워서 방패막이 하는 거예요. 이놈의 사탄이 우리를 이용해 가지고 이렇게 해놓고 하늘의 축복을 받은 우리의 갈 길까지 막아 놓으려고 그러냐고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헌병이 되고 경찰관이 되어 가지고 목을 눌러 가지고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영계는 이미 지상을 향해서 통일적 방향을 취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제 두고 보라구요. 이렇게 선생님을 따라가던 사람들도 다 조상들이 와서 약 주고 병 주고 해요. 둬두어야 손해가 더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