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비참한 영인들을 참부모가 구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비참한 영인들을 참부모가 구해 줘야

『……그 후 나는 그곳에서 3일간 원리강의를 열심히 하였다. 대부분의 여인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찬송가 162장의 ‘예비하고 예비하세’를 찬송하면서 야단이 났다.』

162장이 ‘예비하고 예비하세’라는 노래야?「‘내 주를 가까이’요.」‘내 주를 가까이’ 그거? 아, 그렇구나!

『……그러나 그 누구도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았다. 어떻게 하랴! 이 처참한 광경! 참부모님께 어떻게 이 광경을 보여 드릴까를 생각하면서 나는 굳게 닫힌 큰 문을 통과하여 하나님께 돌아왔다. “하나님!” 하고 크게 외치니, “상헌아! 가슴이 아프냐”고 하셨다. 나는 그저 하나님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상헌아! 울어야 할 일이 아니다!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그래, 네가 책임지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관계돼 있는 네가, 문 선생님과 관계돼 있으니 선생님에게 통고해 가지고 이들을 용서해 줄 수 있는 길을 찾으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부탁한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그거 죽 읽어.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다. 네 자식들은 잘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라. 그곳을 구제하는 길이 쉽지 않다. 지상에서 잘 살다가 오라고 전하라.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 상헌아, 부탁한다”고 하신 후 하나님은 조용히 떠나셨다.』

뭘 부탁한다는 거예요?「구해 주는 것이요.」그건 박마리아 자체가 아니에요. 한국이 죄지었고 전 국민이 죄지었어요. 한국은 다 지옥에 몽땅 들어가야 된다구요, 교회든 뭐든 전부 다. 주권 자체가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로 날아간 거예요. 내가 붙들어 주지 않았으면 다 날아갔을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더 읽어 보라구.

『김일성.』그것만이야? 더 있잖아?「그 다음에는 모세, 박정희, 기시,」아니야, 아니야.「박마리아에 대한 것이요?」박마리아에 대한 것이 더 있다구. 박마리아하고 김활란이가 영계에서 전도하기 위해서 얘기한 것인데, 이건 새로 나온 것이로구나. 첫 권을 냈는데 그건 다 빠지지 않았어?「이건 제일 처음에 나온 것이고요, 나중에 메시지 내용이 나옵니다.」그랬던가?「처음에는 조금만 나왔고요, 그 다음에 나중에 그 내용이 나옵니다.」교회 대표로 나온 것 있잖아? 그게 두 번째인가, 그게?「예.」그거 읽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