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메시지는 원리원칙과 말씀에 일치하니 의심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영계 메시지는 원리원칙과 말씀에 일치하니 의심하지 말라

『……그리고 그곳에는 예수님 그림의 모형도 있었다. 그런데 그 그룹 속에 예수님은 계시지 않았다. 이곳의 기독교인들도 자기들끼리 수많은 그룹을 형성하여 살고 있기 때문에 그 조직이 방대했다. 내가 찾고자 하는 김활란 여사는 이런 그룹과는 다른 곳에 있었다. 그녀가 우리 통일교회에 대한 핍박과 그로 인한 아픔을 떠나서 하나님에 대한 그릇된 판단의 결과가 어떤 모습일까 살펴보고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상헌 씨가 방문해 가지고 저렇게 한 것도 지금까지 역사에 없는 것이고, 선생님이 명령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승낙을 받고 영계의 구조적인 모든 내용을 통일교회 신도들에게 알려 주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대한 원리적인 내용을 가르친 것이 실증적 사실이라고 확정지을 수 있는 증거를 세우기 위해서 보낸 사람이라구요.

그 구조적인 내용을 이렇게 보고한 것이 원리원칙과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과 틀림없기 때문에 이것을 의심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죽으면 그냥 그대로 될 텐데, 지금부터 알아 가지고 저 페이스에 말려 들어가지 않고 거기에 상대적 대응관계의 기반을 어떻게 취하느냐 하는 것이 지상에 사는 사람들의 무엇보다 중요한 의무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이 말씀한 것에 미치지 못하고 이렇게 별의별 패들이 다 있으니, 그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명령해 가지고 영계를 샅샅이 연구시켜 써 보낸 메시지라구요. 그것은 무슨 영매를 통한 것이 아니에요. 그 여인도 특정한 뜻 가운데 세운 사람이라구요. 하늘나라의 영적 세계의 대사와 같은 입장에서 증거를 한 거예요. 영매자라는 그런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구요. 세상에는 영매자라 해 가지고 운명 판단, 관상을 봐 주는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다구요. 역사 이래에 처음 있는 일이에요, 이게.

여기에 통일사상의 사랑하고 영계의 사실을 결론지어 놓아야 돼요. 알겠나? 이번에 책자 만들 것을 계획하고 있나?「예. 지금 160페이지…. (진성배)」이상헌 씨의 11장에서 13장까지 만들어서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과 영계의 실상에 대한 것을 보고해야 돼요. 이러한 사상적 기준에서 이렇게 종교를 연합한 결론에 의해서 거기까지 가지 않을 수 없다고, 학교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어? 그것을 준비하라구. 알겠나?「예.」「간추린 책자는 아직….」간추린 것을 내가 알아. 거기는 많이 빠졌다구. 공산주의 종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 단계…. 통일사상요강이라는 것이 필요한 거야.

잘 들으라구. 제멋대로 살던, 날아가던 꿩새끼들을 잡아다가 닭 만들겠다는 딱 그런 기분이에요. 꽁지를 뽑고 털을 뜯어 놓고 털을 갖다 붙이면 닭새끼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