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말씀은 같은 내용인데도 자꾸 들어도 더 듣고 싶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말씀은 같은 내용인데도 자꾸 들어도 더 듣고 싶어

자, 이번에는 강현실! 강현실이는 말이야, 1647년 전에 영계에 간 사람하고 결혼한 얘기를 좀 해. 성 어거스틴하고 결혼했다구. 성 어거스틴이 유명한 것이 뭐라구? 참회록! 영계에 가 가지고 강현실이 신부를 만나 가지고 참회록 회생감, 여기에 대한 것도 읽어 줄지 모른다구. 그러니까 어떻게 지낸다는 얘기, 영계와 갈라지지 않고 현실생활에서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산다는 사실, 거짓말 같은 사실 얘기를 한번 해봐요. (강현실 회장 간증)

「……제가 아버님께 말씀드릴 때는 저를 생각하시든 안 하시든간에 어쨌든 보고 말씀만 드려도 낫는다, 이렇게 믿고 했더니 바이러스가 하나도 없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이분도 허리가 낫는다 하는, 아버님께 말씀을 드렸으니까 그러면 분명히 낫는다, 나았다, 이렇게 믿으세요. 아멘.」(박수) 아픈 것보다도 간절한 사모의 마음이 앞서면 다 나아요. (간증 계속)

「……아버님께서 딱 오셔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 좀 섭섭했다고 그럽디다. 뭐가 섭섭한고 하면 ‘병이 이제 조금 있으면 낫는다. 그러니까 잘 조리해서 낫도록 해라.’ 이런 소망적인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는데, 아버님이 뭐라고 하셨는고 하면 그게 아니고, 그러셨대요. ‘사람은 다 왔다 가는 거야. 그러니까 영계에 갈 준비를 잘 하도록 하라.’ 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는 섭섭하다는 거예요. 그래도 좀 소망적인 말씀은 안 하시고…」(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