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철폐를 하고 원수끼리 결혼해야 평화가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국경철폐를 하고 원수끼리 결혼해야 평화가 이뤄져

나보고 선생님이라고 하지 말고 부모라고 하지 말라구요. 할 자격이 됐느냐 이거예요. 오늘 우리 훈숙이가 심청이 공연하는데, 효녀가 아니에요, 효녀? 효녀가 필요해요, 내가. 효자가 없어요. 효자는 없어요. 효자를 내가 만들어야 돼요.

그래, 여러분은 결혼하게 안 돼 있는 거예요. 혼자 살아야 돼요. 16세 타락하기 전 선생님이 승리한 모든 걸 접붙여 줘 가지고 교육해서 자기 상대를 만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를 3년 동안 어머니와 같이, 왕과 같이 모시라고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박구배!「예.」그랬어?「예.」그렇게 했나? 이놈의 자식들!

딸을 통해서 낳아 줘야 됩니다. 아담이 딸을 통해서 타락해서 낳아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 앞에는 결혼할 상대가 없는 거예요. 상대는 오시는 주님 하나 중심삼고 신부 되겠다고 한 기독교인데, 멍청이들이에요. 공중에서 공중 잔치를 하고 뭐 어때? 미친 간나 자식들! 그랬던 자식들, 가 보라구, 어디에 가 있나.

한경직이니 무엇이니 영계에 가서 어떻게 됐고, 김활란이 어떻게 됐는지 알지요? 그거 알아요?「예.」박마리아가 어떻게 됐고, 예수가 어떻게 됐나 말이에요. 예수가 선생님을 대해서 아버님이라고 하나요, 뭐라고 그러나요?「아버님이라고 합니다.」4대 성인들이 문 총재의 제자라고 그랬다고 해 가지고 야단들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영계에서 됐는지 어쨌는지 모르잖아? 입 다물어라.’ 이거예요.

그래, 이란인가? 호메이니, 호메이니가 나와 가지고 대 성인을 제자라고 했다고, 문 총재 그 사악한 악마 같은 것이 그랬다고 해서 사형 선고를 했다가 자기가 먼저 나가 자빠졌다구요. 요즘 마호메트가 부모님 때문에 축복받은 거예요. 나한테 맡긴 거라구요. 패러컨이라는 모슬렘 제국을 만들려는 이 사람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백만 가정 마치(march; 행진) 할 때, 워싱턴에서는 그 날 전부 다 문 닫고 정부가 도망갔더랬어요. 백만 가정 행진하는 것을 내가 주도했어요.

그렇게 무섭던 사람이 평화의 천사가 돼 버렸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일본, 미국 정부든 누구든 돈 가지고 안 되던 그런 사람이 문 총재를 알아 가지고 그렇게 됐다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그 대회 할 때 양창식하고 그 2인자가 대회장이 돼 가지고 지도한 거라구요. 내가 후원하지 않으면 대회도 하지 못해요.

소련의 고르바초프, 김일성, 원수를 사랑했어요. 모슬렘이 기독교의 제일 원수 아니에요? 안 그래요? 원수를 사랑해서 뭘 하느냐?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평화가 안 옵니다. 원수의 국경, 사탄세계의 지역 철폐를 하고 원수를 사랑한다는 게 뭐예요? 그 결과가 뭐냐 하면, 원수 원수끼리 자기 아들딸을 엇바꿔 결혼시켜야 됩니다.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원수가 생겨난 것이 결혼을 잘못했기 때문이에요. 그렇지요? 그걸 몰라요.

예수님도 로마 병정을 대해서, 자기 죽으라고 창을 가지고 심장의 피를 빼려는 그 원수를 용서해 달라고 빈 것이 뭔 줄 알아요? 로마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로마를 원수시해서는 원수 세계가 없어지지 않아요.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로마를 죽으면서 살려 주려고 한 거예요. 살려 주고 국경을 철폐한 거라구요.

국경을 철폐했다고 평화가 오지 않아요. 평화가 오기 위해서는 원수 원수 두 나라, 국경철폐 한 두 나라가 엑스(X)가 돼 있는 것을 오(O)로 만들어야 돼요. 오(O)를 만들어야 돼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잘못돼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을 중심삼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원수하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결혼하면 국경이 다 없어져요, 2세들은. 소련하고 중국하고, 소련하고 미국이 결혼하면 원수가 없어요. 평화의 세계가 옵니다. 오게 돼 있어요. 그 원칙을 아무나 몰라요. 문 총재가 코치하고 가르쳐 줘야 됩니다. 유엔 자체도 싸우고 평화를 못 만들어요. 암만 해보라구요. 하면 할수록, 내 앞에 반대할수록 자꾸 시궁창에 빠져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