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은 절대 흥정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은 절대 흥정하지 말라

그래서 이번에 내가 일본 애들한테 확실히 얘기해 준 거예요. 어머니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얘기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책임 못 해 가지고 나라고 무엇이고…. 나라, 일본 사람이라는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도 그래요. 한국 나라가 우리를 보호해요?

유종관!「예.」대통령을 뭘 어떻게 해 가지고 정당을 어떻게 하자고…. 그렇게 되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남북통일국민연합 책임자가 그 따위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구. 꽁무니에 갖다 붙으려고 그래? 거꾸로 가는데. 알겠어?「예.」꼭대기에서 형님 입장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내 말 들으라고 들이 차 버려야 돼.

내가 여기 누구를 만나지 않아요. 대한민국의 과장도 안 만났어요. 계장도 안 만났어요. 내가 말해서 안 들으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그 나라가 걸려 버려요.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종단장들은 안 만났어요. 그렇지요?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는 거예요. 내가 하자는 대로 안 하면 걸리는 거예요.

여러분은 괜찮아요, 동서남북이니까. 햇빛이 동으로 올라오는데 서쪽, 동만 비켜나면 말이에요, 동쪽에 다시 돌아올 때까지는 안 걸려요. 조정할 수 있다구요. 그래, 선생님은 표준이기 때문에 안 만난 거예요. 누구를 안 만난 거예요. 장(長)을 안 만난 거예요.

여자들은 무엇이 있으면 내가 찾아가서 만났지요, 통하는 여자들. 강현실이도 가 가지고 여자들을 많이 만나라고 그랬지?「예.」강현실을 통해서 한상배, 한명덕 같은 재건파들을 불러왔더랬지?「예.」이제 현실이를 참소해. ‘이 간나 같은 것, 참이라면 먹어 죽든지 말든지 왜 내버려뒀어?’ 하고. 내게 책임 없다구요. 박동기 패니 무슨 패니 전부 방문했지?「예.」내가 안 갔어요. 가려면 원리원본을 읽어 보라고 했어요. 통하는 사람은 알게 돼 있거든. 일반은 잘 몰라요. 시적으로 썼어요, 그때는. 그 구덩이가 깊고 높은 걸 모른다구요.

여러분 부모를 내가 찾아가야 되겠어요, 어떡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해야 돼요. 구원섭리는 2대서부터, 2대부터예요. 알겠어요? 복귀섭리는 누구하고 의논할 수 없습니다. 천사장이 없는 세상에 말이에요, 남자는 나밖에 없어요. 하나님하고 둘밖에 없다구요. 그래, 복귀과정에 기독교가 신부종교지요?「예.」신부종교라는 건 신랑 외에는 없어요. 여자가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생각하면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무슨 뭐 놀음놀이로 생각해 가지고 흥정, 시장에 가 가지고 싸구려로 흥정하는 것같이 하면 안 된다구요.

부모부터 버리고, 부자지관계를 부정하고 부부관계를 부정하고 자녀관계를 부정해야 됩니다. 그 이름 앞에 전부 달린 거예요. 그렇지요? 그 주인이 있는 건데 그걸 흥정하겠다는 건 사탄 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어디 가서 뭘 살 때는 절대 흥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깎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하고 의논하는 거예요? 달라면 거기에 일전이라도 더 보태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잔치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잔치하기 위해서 떡을 했으면 ‘쐐!’ 하고 그러잖아요? 얻어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아세라 목상, 아세라 신들 앞에 조건을 남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안 해주면 조건을 잡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탄 조건이 있지요? ‘몽땅 못 먹어, 이놈의 자식들!’ 그러는 거예요. ‘너 가정을 완성해서 하나님의 해방적 기준의 때가 되기 전에는 나한테 전부 다 바쳐야 돼.’ 안 바치니까 그 집에 와서 침범하는 거예요. ‘너희는 내 손에 죽는다.’ 사탄이 자기 생명권 하에 있으면 사탄이 지옥도 데려가고 죽일 수도 있는 거예요. 이제 반대 시대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할 것을 안 하면 일족, 여러분 조상까지 걸려 넘어가요. 다 걸리지는 않지요. 그 클럽 아는 사람만 해서 빨리 데려가는 거예요. 그게 영계를 보호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이 남 모르는 비참한 참상을 겪어요. 탕감이 통일교회부터 먼저 온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을 가만 보면 제일 싫어하는 병에 걸려 영계 다 갔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 말이 아니에요. 두고 보라구요. 하나님은 알게 처리 안 해요. 모르게 하지. 영계도 그래요. 누구한테 공포하고 하지 않아요. 처리하고 몇 년 지나야 알게 돼 있어요. 그 영이 와 가지고 가르쳐 줘요. ‘내가 이래서 영계에 갔다.’ 하고 말이에요. 그게 다 원리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거예요. 이 우주가 그렇다는 걸 누가 알아요?

대통령, 미국 대통령 더블유(W) 부시도 별수 없어요. 내 말을 들어야 돼요. 대놓고 얘기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내 말 들으라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내 말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만나 가지고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리라고 협박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 하나님을 부정해? 내 말 들어.’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지 세븐(G7) 멤버들이 모여 가지고 세계 평화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소련 지역이라든가 종교권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을 내세워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그래, 레닌 동상, 마르크스 동상을 소련에서 치워 버렸지요?「예.」거기가 어디라고? 몇 개월 전에 레버런 문 암살계획을 했던 사람 앞에 가 가지고 ‘이 자식, 너 이러지 않았어?’ 하고 들이댄 거라구요. ‘했어, 안 했어? 처리해. 내가 못나서 이런 줄 알아? 너희들 전부 다 케이 지 비를 통해서 다 연구하지 않았어?’ 한 거예요. 8년 전부터 연구했다는 거예요, 통일사상을. 그걸 알려야 알 수 없어요. 하나님을 알 수가 있나? 알 수 없는데 이론이 맞는다 이거예요. 이론이 맞으니까, 민주세계, 종교권에 70퍼센트 이상 세계가 연결돼 있는데, 자기 공산세계가 아무리 해도 말아먹을 수 없어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공산세계를 말아먹고도 남는다고 하는 거예요.

그 에스 디 아이(SDI; 미국의 전략방위계획) 같은 것을 하게 하기 위해 내가 레이건 행정부에 돈을 얼마나 썼는지 몰라요. 영화 같은 것을 만들어 선전해 가지고 다 하게 됐는데, 요즘에…. 에스 디 아이 알아요, 그거? 유도탄을 쏴서 갈기는 거예요, 태평양 가운데서. 그게 유명한 사건이에요. 레이건이 선거 때 당선되게 한 최고 총책임자인 그 부하가 금메달을 타 가지고는 ‘이거 무니의 메달입니다.’ 한 거예요. 자기가 했다면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그건 근세의 미국 최고의 간부들은 다 알아요. 레버런 문이 미국을 살려 줬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