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든지 문 총재의 신세를 지지 않으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어느 나라든지 문 총재의 신세를 지지 않으면 안 돼

우리나라에 와서 내가 장관을 만들고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역사가 언제나 다 있어요. 대한민국의 계장도 찾아가 만나지 않았어요. 국장, 장관을 만나면 책임을 져야 돼요, 그 나라가. 과장도 안 만나고 계장까지도 안 만났어요. 여러분은 만나고 다 돌아다니지만 말이에요. 여러분은 암만 만나도 괜찮아요. 혹은 친척으로 해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고 다 그렇잖아요? 사돈의 팔촌도 만날 수 있지만, 내가 만나서 예스까 노까 하면 다 걸려 버려요. 대통령을 만나면 아예 딱지가 붙어 가지고 노 하게 되면 날아간다구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라든가, 일본만 하더라도 후쿠다 수상 같은 사람도 내가 만나지 않고 연결한 거라구요. 일본의 수상이나 장관을 만나지도 않고 1천7백 명을 동원하는 데 있어서 싹 써먹은 거예요. 왜? 싫다고 하면 다 걸려 버려요. 후쿠다 수상도 내가 수상을 시킨 사람이에요. 안 만났어요. 서미트 클럽(세계평화정상회의) 세계 조직을 내가 안 하고 자기가 해 가지고 양심이 있으니까 일본에서 얘기를 했더구만. ‘문 총재가 오면 나는 죽는다.’고 말이에요. ‘왜 죽느냐?’ 하니 정상 클럽을 만든 것이 문 총재의 아이디어라고 한 거예요. 그런 말을 하지 말고, 그걸 만들었으면 문 총재하고 갖다 연결시켰으면 일본이 산다는 거예요.

그래, 일본에서 3억6천만쌍을 축복하는데도 말이에요, 천황과 수상이 하나돼 가지고 대신들, 장관들이 해 가지고 세계 정상들을 초청하고 대사관을 통해서 초빙하면 왔겠어요, 안 왔겠어요? 일본이 세계의 어머니 나라 책임을 하는 거예요. 일본의 천황이 침략국 사람으로서 세계의 어느 나라하고도 왕으로서 마음대로 교류도 못 하고, 그 왕자들이 문제에 걸려 있는 거예요. 일본이 경제동물이란 소문이 붙은 거예요. 갈 데가 어디 있어요? 나를 타고, 내 신세를 져야 어디를 가도 다 자리를 잡아요.

그런 일본을 살려 주기 위해서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이 나이고, 후쿠다를 수상 만든 사람이 나예요. 3대 만에 아베 신타로는 후쿠다 수상의 사위로구만. 이놈의 자식, 나카소네 수상 계승자로서 세웠더랬는데 두 시간을 남겨 놓고…. 두 시간이 뭐야? 한 시간 이내에 팔려 넘어갔어요. 수상 해먹겠다는 그게 자기가 만년 간판 붙일 줄 알았어? 불알을 붙들고 손 잡고 고무줄로 매고 잤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 사람하고 나하고 계약한 서약서가 있어요. 자기가 수상이 되면 80명에서 120명 이상의 일본의 중의원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와 가지고…. 그때 김영삼하고 싸울 때예요. 노태우 때인데 노태우 정부에 가서 화해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거 하게 되면 노태우와 일본과 합해서 미국과 중국과 4개국 평화회의를 하기로 약속도 다 했었어요. 여기에서 말이에요. 그랬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랬는데 책임 못 하고 중간에 나가 자빠졌다구요.

노태우도 나를 만나러 문전에 두 번 세 번 왔어요. 안 만나 준 거예요. 세상에 비밀이 없어요. 이랬는데 대통령에 당선돼 가지고 인사도 안 해요. 네 끝을 봐라, 이놈의 자식!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그렇지요. 전통이 나 아니면 벌써 어디로 갔을지 모를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