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족을 축복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자기 일족을 축복해 줘야

그래, 성인들하고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줬어요. 공자도 전부 배워야 되고, 예수님도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위해서. 알겠어요? 세계를 위해서. 뭐 공자를 성인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틀림없이 이렇게 되기 때문에 살인마를 내가 해방해 줘도 말 말라. 너희 나라의 백성, 너희 나라에 있어서 침식하던, 더럽힌 그 오점이 사탄세계의 이용물로서 사탄이 했다는 것을 아는데, 사탄 앞에 누구보다 충신 입장에 서 가지고 총살할 때 무기를, 총을 들고 나서고 탄약을 들고 나서는 사람은 성자가 아니고 살인마, 축복해 준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도망 못 가게 방어할 수 있는 패들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래, 같은 자리에서 전부 다 축복해 준 것입니다. 손해나는 축복을 한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 일족들을 빨리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성자라면, 여러분 일족이 제일 하늘 반대파들이에요. 안 그래요? 문 총재가 여기에 있어서 아벨의 왕이라면 김일성이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제일 원수가, 잘 믿던 일파가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왜? 집을 버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죽은 날짜도, 기일도 잊어버리고 장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어요. 그런 불효가 어디 있어요? 그만큼 일생을 나라를 대해서 그렇게 대하고, 세계를 대해서 그렇게 대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서 어머니 아버지부터 사돈의 팔촌까지 거꾸로…. 머리를 깎으려면 이렇게 해야 되나요, 반대로 밀어야 되나요?「반대로 해야지요.」알기는 아누만. 알기는 알아. 반대로 밀게 되면 이게 되나, 안 되나? 살은 말랑말랑하지만 머리카락은 뻣세기 때문에 꽉 누르면 뿌리 밑창까지 잘라져요. 일주일만 안 나오면 묻혀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지요. 접붙일 때 뿌리 밑창까지 들어가서 순이고 무엇이고 공기 구멍 하나밖에 없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하게 되면 백발백중으로 접붙여진다는 거예요. 선생님 말 알겠어요?「예.」

구더기 떼거리 같은 것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은 친척이 없어요. 친척이 제일 원수예요. 친척이 내가 옥중생활 할 때 한번 와 본 적이 어디 있고, 편지 한 장 보낸 적이 어디 있어요? 동네방네 같이 협력하고 말이에요, 그들이 나 때문에 욕먹으니까, ‘아무개 무엇 무엇이 세계의 원수가 되었고 나라의 역적같이 됐다. 그거 친척이야?’ 하고 싫다고 반대했어요. 이제 때가 됐다 해서 도와 달라고 하지만, 그게 안 통해요. 나중에 해야 돼요, 나중에. 그래야 반대를 안 받아요. 다 구해 주고 나서 해야 돼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