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족을 전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자기 일족을 전도하라

그러니까 그걸 못 했으니 여러분 일족들한테 가 가지고 그런 심정으로 말만 입에 올리면 순식간에 복귀된다고 봐요. ‘반대하던 저 무리가 저렇게 애국자인 줄 몰랐구만.’ 하고 종중이 환영할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하지 못한 것을 일족에 돌아가 가지고 선생님이 가르쳐 준 정성과 가르쳐 준 그 마음을 가지고 7대를 수습해 보라구요. 그 일족을 수습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것이 제일 빠른 길이에요.

다른 데 가서 전도하지 말라구요. 돌아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돌아가는 데는 가인 아벨을 데리고 가야 돼요. 가인 아벨을 버릴 수 없어요. 자기 교회 패, 국가적 메시아, 자기 나라의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버리지 말고 그걸 차고 들어가면서 세계를 위해 투입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국가에서 불러다가 후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종족 민족에서, 민족을 초월하려거든 종족적 메시아를 불러다가, 가정적 메시아를 불러 가지고 축복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가정적 메시아니…. 축복을 해줬지요? 종족적 메시아로 끌어줘야 돼요. 한 단계 올려줘야 지옥을 면해요.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적 메시아까지 끌어 붙이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나라이니 나라를 찾지 않으면 내가 살길이 없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형님이 국회의원 3선까지 해먹었더랬지?「예.」내가 요전에 대회 때 아예 딱딱 세게 때렸던 것 기억하고 있나? 대중 앞에서 세 번씩이나 국회의원 해먹고 전북 지방에서 이름난 사람 이마를 딱딱 때릴 때 그거 뭐라고 생각하겠나? (웃음)「아버님 앞에는 뭐….」아버님 앞에는 뭐? 국회에 가 가지고 처음에는 망살이 붙은 문 총재를 따르는 동생을 반대하던 것을 회개하기 때문에…. 국회의원 해먹다가 떨어진 것도 동생을 반대하다가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임자들도 그래. 내 말 들으라고, 싸움꾼 시키라고 그래. 황선조는 국회의원들 많이 알지? 선생님 이름 팔아 하나, 황선조 이름 팔아 하나?「아버님 이름 팝니다.」아버님 이름을 좋아해?「예.」지금까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어떻게 하든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줬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임자네들을 시키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꼭대기도 만나 보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문전의 거지 이상 왕초가 돼 가지고, 암행어사가 돼 가지고 타고 앉아서 교육하라는데 뭐야? 사상적 무장을 해서, 그가 알고 있는 이론 전부 다 해서 누가 선생이냐 보자 이거예요.

한국의 누구인가? 내무부가 통일교회 간판을 떼라고 대통령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 해산 명령을 했는데 해산했나, 안 했나? 일주일 이내에 뒤집어 박았어요. 문교부 장관하고 내무부 장관하고 싸움을 붙였다구요. 싸움을 붙이면 간단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문교부 장관한테 유 협회장이 가서 자는 거예요. 일주일도 못 가서 안 만나 줄 수 있어요? 시간이 됐는데, 거기에 가서 ‘내가 아무개 종교 대표자인데 천대할 수 있느냐? 네 아들딸 어디 만나지? 네 아들딸보다 낫고 일족보다 나은 거야.’ 한 거예요 낫지요. 나은가 안 나은가 만나서 얘기해 보라고 말이에요. 달라붙어서 이러는데 안 만나 줘요? 내무부 장관이 이런 놀음을 하는데, 문교부 장관이 잘못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이렇게 해 가지고 별의별 악소리를 다 하더라고 한 거예요. 그래 놓으니 전화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렇게 싸움을 붙여 가지고, 문교부 휘하에 있으니 나는 복구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벌거벗고 나서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여자가 뭐?「남자가 됩니다」무서울 게 어디 있어요? 본래가 남자를 잡아먹는 것이 여자예요.

그래, 남자 위에 올라가 가지고 ‘나 너 잡아먹겠다. 지금까지 나를 위에서 타고 별 짓 다 한 것 아니냐? 한이 있으니 복수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독이 오르면 용서할 줄 몰라요. 그건 동네방네 소문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