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시대를 청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제물시대를 청산해야

무엇을 깨끗이 청산해야 된다구요? 제물시대가 지나가야 됩니다. 제물, 제물. 하나님이 제물을 받아야 됩니다. 왜 하나님이 제물을 받겠다고 해요? 주인인데 말이에요. 사탄 것이 되었어요, 사탄 것이. 그 전에는 동양에서는 여자를 제물로 바쳤지요? 왜? 제물로 받을 것은 타락한 여자가 피를 흘려야 돼요. 여자가 피를 흘려야 돼요. 만물을 제물 시키고, 기독교로 보면 아들을 제물 시켰는데, 사탄세계의 야만인들은 여자를 제단에 바치는 거예요. 그래야 일족이 산다고 악령들이 그렇게 지도하는 거예요. 그 바치는 데는 제일 순전한 처녀예요. 더럽혀지지 않은 처녀를 바치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3대 제물 가운데 제일 큰 게 황소예요, 암소예요?「암소입니다.」왜 암소여야 돼요? 여자는 피를 흘려야 돼요.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희생의 제단을 지켜 나온 거예요. 무당 같은 것을 보면 여자들이지요? 이것은 도의 길을 파괴하는 거예요. 도박 같은 것, 그 다음에 주색잡기가 가정 파탄을 하는 놀음이에요. 하늘은 반대입니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출발은 같지만 하나는 왼쪽이고 하나는 반대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한국도 지금 끝날에 가 가지고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맞아 그랬는데, 그래도 하늘을 위해 바쳐서 저랬으면 얼마나 복되겠나 이거예요.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을 위해서 몽땅 바쳐 가지고 빚졌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내가 물어주지요. 내가 지금 빚지고 살아요. 그걸 하늘이 물어줘야 돼요. 알겠어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 할 일을 하는 거예요. 다 망할 줄 알지만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이해 못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세계 선진국가가 못 한 일을 해 놓았어요. 내가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대통령 이상의 일을 남기고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이 내가 하는 일을 못 하고, 소련이 내가 하는 일을 못 합니다. 그렇잖아요?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종교계에서도 그렇고, 철학세계, 사상계에서도 다 파헤쳐 가지고 ‘이놈의 자식, 입 벌리지 말라!’ 한 거예요. 그렇게 살았어요. 알겠어요?

지금 여러분은 ‘남북통일을 한 그 재산은 내 것이다. 내가 주인이 되겠다.’ 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돼요. 북한이라고 내버릴 수 없어요. 남한은 여러분이 총생축헌납기금을 만들어 가지고 북한에 있어서 부모님의 성지를…. 그것이 왕터라구요. 김일성 일파들 것보다 몇 배 아름답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틀린 생각이에요, 맞는 생각이에요? 누구를 위해서? 북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김 씨면 김 씨의 후손들 아니에요? 김일성을 제일이라고 하면 되겠어요? 어때요?

미국이 내 말을 듣고 세계 지도자들이 이북에 가 가지고 김일성 후손들을 살려 줘야 돼요, 불쌍한 것들. 그러면 충신이 될 거예요. 김일성에게 하던 몇 배 이상 충성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하늘나라의 전통이 설 것 같아요, 안 설 것 같아요?「섭니다.」윤정로!「세워집니다.」세워져요. 이 사람들 가지고 하늘의 전통이 세워져요? 개인주의, 자기 주장을 가지고는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