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탕감하기 위해서 헌납 성물로 바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전체를 탕감하기 위해서 헌납 성물로 바쳐야

『……그러면 오늘 여기에 모였던 3국의 사람들을 몽땅 통일해 가지고 부모님이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려야 됩니다. 생축의 제물이에요. 여러분의 재산과 여러분의 아들딸과 여러분 부부와 여러분 나라 전체를 대표해서 하나님께 봉헌할 수 있는 이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까지, 부모님시대까지 사탄세계와 같이 분별했던 것인데, 잘랐던 것인데 몽땅 하늘 앞에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입니다.」헌납 성물이에요, 성물! 그러니까 자기 소유, 자기 아들딸, 자기 집이라든가 자기 부부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된 그 기반에서 참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참사랑 앞에 절대복종한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이름을 가지고 만물과 아들과 부모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 모든 전체를 갈랐던 것을 합해 가지고 총생축, 전체를 바쳐야 돼요. 참사랑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뒤집어졌는데, 가정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게 무슨 뭐 흥정거리가 아니에요. 절대적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

연합회장들! 돌아가게 되면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3수를 중심삼은 모든 전체를 반환해야 돼요. 3분의 1, 소생 장성, 사탄 앞에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가지고 지금까지 소유권 행사하던 것을 통일해서 삼십절을 중심삼고 3수를 완성하는 기준에서 전체를 반환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 위에 여러분을 입적시키는 거예요. 청평에서 입적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위에다가 하나님 왕권 수립이 벌어지는 거예요. 다 전환해야 돼요. 예수님이 30세에 출발해서 33세에 뜻을 못 이루어 가지고 망한 거예요. 33수는 뭐냐 하면, 할아버지의 상대수, 어머니 아버지의 상대수, 삼십이에요. 사위기대를 넘을 수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3수가 문제예요, 3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