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중심가정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축복 중심가정의 길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1년 9월 16일, 이 달을 맞이하여 세 번째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지금 미국의 워싱턴과 뉴욕에 있어서 역사적인 대사건이 일어난 모든 것이 하나의 큰 계기가 되어, 각자의 입장을 자각하고 하늘 앞에 저끄러뜨린 모든 부정한 것을 국가를 대표하여 위정자들이 하늘 앞에 회개하고, 범죄자들은 더더욱이나 회개하여 하늘의 긍휼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은사를 온 영계가 일치되시어서 이루어 주기를 바라옵니다. 세 번째 맞는 안식일, 9월 달의 고비를 넘는 이 날을 중심삼고 하늘이 평화세계의 기원을 열 수 있는 하나의 섭리상의 계기도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또한 통일교회 중심삼은 참부모와 천지부모의 일체이상의 심정권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왕권 수립과 더불어 통일의 세계를 향하여 전진해 나가는, 주류의 방향을 다 갖추어 나가는, 영계와 육계가 일체?일심?일념이 돼서 나아가는 길 앞에 지향된 모든 것을 아버지, 평화의 심정을 가지고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용서와 긍휼로써 통일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기원으로 삼아 주기를 바라옵니다.

아버지, 22일을 중심삼고 저희들이 1만2천 명의 교단적 지도자들의 축복을 계획했던 것을 연장하였사오니, 아버지의 긍휼로 용서할 줄 알고 있습니다. 그 경비 일체를 이번 기간에 슬픔의 애도의 자리에 서 있는 이들을 하늘의 위로와 하늘의 축복이 가해 주기를 바라서 투입하여 의연금으로서 봉헌하는 모든 일이 아버지의 마음 가운데 기쁨이 되고, 하늘이 동원하여 지상의 악한 무리들의 골짜기를 메울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이루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미국의 위정자들은 넓고 큰 하늘의 마음을 따라 가지고 세계의 모든 국가를 연합시킬 수 있는 좋은 찬스를 맞아 하늘의 영광의 날을 펴는 데 있어서 민족을 넘고 국가와 세계를 넘어 천상까지 하늘이 왕래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는 기원으로 삼을 수 있는, 넓고 크신 용서와 사랑과 자유의 심정으로 하늘을 향할 수 있는 신앙자의 나라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모든 종교권이 상치되는 입장에 있어서 하늘을 중심삼은 뜻이 자기들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그 오만 된 마음을 버리고, 하늘의 평화와 이상이라는 하나의 수평을 중심삼고 수직적인 사랑의 일체권을 중심삼은 천상 지상 참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결탁되고, 그리하여 거기에 핏줄이 연결된 본연의 이상적 주인의 자리인 우리 아담 해와가 하늘의 왕권을 중심삼은 대표적 시봉할 수 있는 자녀의 가정을 모시지 못했다는 것을 회개하게 하시옵고, 역사를 거치면서 많은 피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찾아진 그 기준을 아버지, 기꺼이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일이 유종의 미를 갖추어 가지고, 악한 세계나 선한 세계나 모든 전체를 종교권이 책임지고 넘고 넘어 평화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기원으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통일교회가 일심일체가 되시어 이때에 있어서 모든 되어지는 사실을 볼 때 우리 자체들이 심신이 일체 되고, 가정이 일체 되고, 부자지관계, 부부관계가 일체 되시어서 종족?민족?국가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가정을 탈환하고 나라를 탈환할 수 있는 결의의 결정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으시사, 본류의 주류의 깊은 골짜기를 흘러 직행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달려갈 수 있는 최후의 당신의 천도의 길이 열리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저희들이 여기에 머무르는 모든 이 기간에 마음 몸 하나가 되어서 정성을 다하여 하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지도자로서 모여 가지고, 남겨진 섭리의 최후의 정비를 위한, 국가를 중심삼고 최후의 통첩과 더불어 최고의 실적을 위한 총진군, 전진 명령을 받고 가는 길 앞에 평화와 자유와 해방과 승리만이 같이하여 주시옵고, 당신의 보호와 은총만이 모든 전체 환경을 묶으시어 거기에 주체 대상의 사랑의 권한을 세워 아버지가 운행할 수 있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고속도로로 삼아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모든 것이 연합하여 당신의 소원성취를 위해 모든 전체를 넘고 넘어 사랑의 세계로서 만 우주가 일체?일심?일념으로 당신을 모시는 시봉의 천국으로, 지상천국 천상천국으로 완결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의 모든 계획한 전체와 이 달에 연결된 모든 14일의 날들이 아버지의 축복 가운데 지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새로이 맞는 개천절을 중심삼고 준비하는 통일가의 모든 지도자들의 마음에도 하늘의 은사가 같이해 주시고, 숙명적인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선각자로서, 지도자로서, 개척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끔 보호?지도?육성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이제 16일을 맞아, 9월 15일을 지내고 넘어가는 이제부터 연말까지 평탄한 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하늘과 땅에 기쁨과 영광의 소식과 승리의 패권을 찬양할 수 있는 음성이 지상에서 천상에 사무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언하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그 왕권 즉위식 말씀 한 번 더 하자.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